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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3일차 여행 3일차. 엠블호텔에서의 2번째 아침. 해양경찰의 배..^^멋지네.... 가기전, 욕조에서 즐겁게 목욕하고...^^귀여워...아이들^^ 3일차의 여행 장소는 순천.순천은 처음 방문하는것 같다.^^ 아침식사를 위해 들른 숙소근처의 "콩산소" 메뉴.들깨떡국과 삼겹살 묵은지전골. 들깨떡국은 정말 구수하게..뜨근한게 맛있었다.우리딸도.....너무 잘 먹는 떡국.^^ 신랑과 아들이 좋아하는 얼큰한 묵은지전골.^^냠냠...식당분들도 너무 친절하고...좋은식당이였다.^^ 아이들과 우리 모두를 위해 방문한 순천만..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날씨가 아쉬웠지만...그래도 너무 기대되는곳. 처음!기분좋게....ㅎㅎ이렇게 넓을줄은.....상상도 못하며...6개월임산부와 6살딸의.....힘든여정 ㅋㅋㅋㅋ;;;;; 날아가는..
여수여행 2일차. 여수 여행의 2일차. 아침식사 장소로 이동을 했다.숙소 바로 옆에 위치한 "황금식당" 아이들을 위해 생선구이.우리는 갈치조림. 생선구이 보다는 갈치조림이 맛있었던 집이였다.배를 든든히 채우고는 아쿠아플라넷으로 이동.이쪽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미리 구매한 입장권으로 확인하고 입장.제주에서 다녀 온 곳이라서 패스하려다가 여수가 훨씬 더 좋다고 하여 방문...^^ 들어오자마자 아이들은 신이난듯 이리저리 둘러 보고 구경...생각보다 사람은 많은 편이였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에만 있는 흰돌고래 벨루카.진짜 신기하긴 하더라..수영도 함께 하고....크기도 정말 크고..^^아이들도 신기한듯 한참을 서서 구경을 했다. 불투명 유리를 물총으로 쏘면 밝아지면서 물고기를 볼 수 있다.^^잘은 안되지만 재미로 한번 쏘고..
여수여행 1일차. 새해가 되어 떠난 우리의 2016년 첫 가족여행. 가보지 않은 곳.여수 그리고 순천. 오전에 준비해서 떠나는데하늘도 푸르고 햇살이 좋다. 남해고속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다. 잠시 들른 사천휴게소.햇살에 눈이 부신 너..^^ 이순신대교.지나가는길에 여러 선박들의 장관을 볼수 있다. 점심으로 선택한 로타리식당.백반전문점인데, 여수에서 많이 유명하다.어른들도 많이 오시고, 관광객 또한 꼭 들르는 곳인듯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맞은편 골목에 유료로 해야한다. 대기시간만 20분정도 걸린듯하다.점심때는 많이 기다리는듯.. 가격. 6,000인원수 대로 보통 나온다.우린 4명이지만 둘째가 미취학이라서 그런지 배려고 3인분을 주무해주셨다. 오...오....하나하나 다 맛있다.아이들이 ..
5세 서정 발표회 5살.너의 첫 발표회.너무너무 설렌다.너가 설레는만큼 우리도...설레는 밤. 2015.12.17.호두까끼인형 작은발표회. 벌써 학부모님으로 꽉 채운 강당. 어른들도 함께 해주어서 더 뜻깊었던...딸바라기 아빠의 참석까지...정말 행복한 우리딸...^^의젓하게 오빠도 관람해주고... 7세 아이들의 졸업발표회 겸...아이들이 정말 또박또박 말하는 것 조차 너무 예쁘다. 4세 아이들의 안나와 올라프...너무 귀여워서 다들 함박웃음..^^ 엄마와 함께 하는 4세 아이들의 공연도 너무 예쁘다.말없이 우는 4세의 모습에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추억이라고.....ㅎ 6세 아이들의 핸드벨공연... 드디어 우리 딸..5세의 코앤코 '해적' 나오면서부터 너무 해맑게 나오니....ㅎ 뒤에 서서 자기 자리를 정말 멋지게 빛내준 ..
35th birthday 2015.겨울 35번째 내 생일. 가족들과 함께 저녁.들안길의 가츠라.. 예쁜 우리 딸.언제나 엄마바라기~^^ 아빠 닮은꼴. 아들과...^^; 가츠라에서 항상 주문하는 함박스테이크..눈깜짝 할 사이에 없어지는ㅎ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사시미 소.나오는 접시의 셋팅이 새로워지면서 초밥을 직접 먹을 수 있게 나온다.초밥은 울 아들이 다 먹음..ㅎ 모듬 까스.가츠라의 튀김류가 모두 나온다.바삭한게 맛있다^^ 대봉동의 마듀.핫 한곳이라 들러서 직접 고른 내 생일 케이크 마듀의 딸기타르트.한참 딸기가 맛있을때에 마음에 드는 케이크를 발견해서 좋다.ㅎ 어느새 35살.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곧, 내년이면 만날 우리 세번째 아기도...모두 축하해줘서 고마워~! 적당히 단맛과 부드러운 크림...
가을일상.고구마체험 가을주말.아이들과 자주 가는 경대캠퍼스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제일 많은것 같다. 학교 앞에서 간단히 점심과 간식을 구매해서 돗자리에서 먹는 맛..소풍 온 것 처럼 여유로워서 좋다. 아이들도 아빠랑 함께 타는 킥보드도 즐거워하고...^^ 할머니 밭에 고구마 수확 시기가 되어 아이들에게도 체험의 기회를 해주고자 미리 얘기드리고 딱 아이들 몫만 놔두셔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신이나게 자신이 캔 고구마가 마냥 신기한 듯이 좋아한다. 큰 장갑을 끼고, 자신의 얼굴만한 고구마 캤다고 좋아하는 둘째공주!^^ 할머니의 밭에서 구워먹는 고기의 맛도 정말 맛있다^^ 밭에도 너무 실용성있게 꾸며 놓은신 두 분 덕에 식사도 하고, 푸른 자연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잠깐 들른 외할어버지 외할머니랑도 인사를 하고^..
신불산산림문화휴양관 날씨 좋은날...어른들과 함께 신불산휴양관을 다녀왔다. 가까운 곳이고, 조금만 올라가면 멋진 폭포도 볼 수 있어 함께 다녀왔다. 휴양관에 짐을 놔두고, 해가 떨어지기전에 다녀오자 싶어등산 스틱 하나씩을 들고, 출발! 스틱이 없는 모녀는 아빠것 하나 나눠서 ㅎㅎㅎ& 어느새 도착한 파래소폭포 시원하고, 폭포의 소리에 눈이 너무 즐거워진다. 예쁜 우리 아가들^^힘들다 하지도 않고 더 열심히 올라가는~ 물도 너무 좋고, 시원함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내려갈때도 씩씩하게~^^오히려 우리보다 몸이 가벼우니 더 잘 내려가는 아이들..할아버지랑 발 속도가 맞는 손자는 할아버지와 함께!^^ 내려와서 어두워지기 전에 고기를 구워먹었다.예전과 달리 장작 사용이 금지 되어있어 숯을 준비해서 와야하고...정해진 곳..
22th_운문산자연휴양림 22번째 캠핑.여름의 끝자락에서 급하게 간 운문산자연휴양림. 아이들의 개학이 얼마남지 않아서 고민해서 고른 가까운 청도. 1야영장 109번사이트.선택할 곳이 거의 없었다.아쉬운 마음에 다녀왔는데.....결국..좋은곳은 아니였다.^^;; 사이트를 구축하고 밥을 거르고 출발을 해서밥과 간단히 먹였다. 목공예체험하는곳이 있어 두 아이 모두 체험결정. 10분정도면 완성.단점은 밑에 내려가서 따로 금액영수증을 가지고 와야한다는점이다.체험하는곳에서 바로 받았으면....덜 힘들것같다.아이들은 만족하는 목공예처험.도마나 솟대만들기도 있다. 1야영장과 2야영장 사이에 있는 물가.안은 꽤 깊게 보였다.날씨가 많이 차가워진상태이고 물놀이 용품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발에 물만 담그고 쉬었다. 물이있는곳에는 사람은 늘 있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