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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35th birthday


2015.겨울 

35번째 내 생일.


가족들과 함께 저녁.

들안길의 가츠라..




예쁜 우리 딸.

언제나 엄마바라기~^^




아빠 닮은꼴. 아들과...^^;




가츠라에서 항상 주문하는 함박스테이크..

눈깜짝 할 사이에 없어지는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사시미 소.

나오는 접시의 셋팅이 새로워지면서 초밥을 직접 먹을 수 있게 나온다.

초밥은 울 아들이 다 먹음..ㅎ



 

모듬 까스.

가츠라의 튀김류가 모두 나온다.

바삭한게 맛있다^^




대봉동의 마듀.

핫 한곳이라 들러서 직접 고른 내 생일 케이크



마듀의 딸기타르트.

한참 딸기가 맛있을때에 마음에 드는 케이크를 발견해서 좋다.ㅎ





어느새 35살.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

곧, 내년이면 만날 우리 세번째 아기도...

모두 축하해줘서 고마워~!





적당히 단맛과 부드러운 크림.

그리고 상큼달콤한 딸기.

무주청정딸기라는데....너무 맛있다.ㅎ






사랑스런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생일을 보낸다.

고마워...내 보물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