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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5세 서정 발표회


5살.

너의 첫 발표회.

너무너무 설렌다.

너가 설레는만큼 우리도...설레는 밤.


2015.12.17.

호두까끼인형 작은발표회.





벌써 학부모님으로 꽉 채운 강당.




어른들도 함께 해주어서 더 뜻깊었던...

딸바라기 아빠의 참석까지...

정말 행복한 우리딸...^^

의젓하게 오빠도 관람해주고...



7세 아이들의 졸업발표회 겸...

아이들이 정말 또박또박 말하는 것 조차 너무 예쁘다.



4세 아이들의 안나와 올라프...

너무 귀여워서 다들 함박웃음..^^




엄마와 함께 하는 4세 아이들의 공연도 너무 예쁘다.

말없이 우는 4세의 모습에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추억이라고.....ㅎ



6세 아이들의 핸드벨공연...



드디어 우리 딸..

5세의 코앤코 '해적'


나오면서부터 너무 해맑게 나오니....ㅎ






뒤에 서서 자기 자리를 정말 멋지게 빛내준 우리딸...

긴장은 하지도 않고, 너무 예쁘게 잘 하는 모습...

대단해!




마무리 인사까지 멋지게!^^

다른 남자친구들보다 더 멋졌어!ㅎㅎㅎ



너무나 기다리던 오렌지카라멜의 '까탈레나'

집에서 너무 연습을 하니....엄마도 안좋아할수가 없게 한...ㅎ


중간에 서서 준비하는 자세의 모습이 정말 대견해 보여~







최고의 무대.공연!

진짜 이렇게 다들 예쁠수가....

그동안 연습한 한달이 무지 힘들었을 것 같은데도 

이런 공연이 부모님을 또 기쁘게 해 주는것 같다.


적당한 연습과 즐거움으로 아이들도 좋아하고...

정말 수고했어!





같은반 친구들의 캐롤도^^

예쁜 아이들....





4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이 함께 부르는'엄마의 나무'

감동적이다....

항상 자기전에 즐겨부르는 우리딸의 노래...

이렇게 합창으로 들으니 더욱 좋은...









마지막에는 산타할아버지도 미리 만나고...

즐겁고 행복했던 발표회가 무사히 잘 마쳤다..

첫 아이때의 발표회 보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예쁘게 성장해서 발표회를 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할 뿐...


이렇게 예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크길...^^

공연에서 제일 빛났던 우리 딸....

사랑해!^^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