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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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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th_가야산 백운동 야영장 2018.04.21.2018년 첫 캠핑그리고 울 막내공주의 첫 야외 1박2일. 가까운 가야산 백운동 야영장으로...^^ 나와선 다들 1인 1핸드폰 정도는 해줘야 하는 아가들^^;;; 파란망치 하나 들고는 '뚝딱뚝딱' ㅎㅎㅎ 아이스크림 대신 얻어온 마이쥬~ 오후가 지나자마자 바람이 차서 모두 옷 하나씩 입기! 나무 막대기 하나씩 들고는 놀기! 모두 정리 후 백운동 돌아보기! 저녁은 목살구이와 트레이더스표 닭꼬치^^ 맛있게도 구워졌다. 이마트표 된장찌개.용기 그대로 끓일수 있어서 캠핑용으로 딱이네맛도 굿~ 밥을 빨리 먹은 아이들을 위한소세지구이! 세상즐거운 세살!ㅋ 금새 어두워지며 공주들은 그림그리기.오빠들은 여전히 게임삼매경. 막바지에 쥐포와 피데기도 냠냠.밤이 깊어가네^^ 첫 캠핑에 9시에 잠든 막내공주..
26th_월악산 닷돈재 야영장
25th_백운동 야영장 가을이 오기 전에...딱 일년만에 캠핑장을 찾았다. 그동안 우리 막내를 위해..못 오던 캠핑..엄마찬스로 오게 되었다. 2016.08.27. 가까운 백운동 야영장을 찾았다. 오자마자 사이트를 만들고, 떡볶이와 순대로 점심을 먹었다. 전과 다르게 백운동 야영장이 공사를 마쳤다.차량이 들어올 수 없어서 짐을 옮기는것이 제일 힘들었었는데, 자동차를 주차하고 옮기는게 쉽도록 사이트를 새로 구축하였다. 우리 자리도 명당 자리.A- 갑자기 추워져서 발에 물만 담고 놀기.그래도 아이들은 즐겁기만 하다^^ 포도 두알씩 입안에 넣고는 개굴개굴...놀이 ^^귀엽다. 캠핑의 먹거리는 당연 고기.^^맛있게 구워구워 먹고, 여러가지를 먹어도 크게 배부르지 않고 이야기 나누는 저녁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24th_덕유대 야영장
23th_월악산 닷돈재 야영장 2016.07.01(금) ~ 07.03(일) 올 해 첫 캠핑이자, 애들 엄마 없이 아빠랑만 하는 첫 캠핑 ㅎㅎ 명품 캠핑장으로 명성이 높은 월악산 "닷돈재 캠핑장" 힘들게 예약 성공이지만, 장마로 가는날 부터 장대비다 ㅡㅜ (이건 담날 맑을 때 찍은 대문사진 ^^) 비옷입고 미친듯이 타프랑 텐트치고, 아이들은 스맛폰, 나는 주방셋팅 같이 온 회사 동료의 도음으로 셋팅 완료 ^^ 적당한 비는 캠장 운치를 한 껏 더 좋게 한다 ㅋㅋ 불놀이 시작. 목살에다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양갈비까지~ 양갈비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맛있는듯. 집 후라이판으론 냄새나서 도저히 못먹겠던 양갈비가 나와서 숯불에 얹어주니 그제서야 맛이 난다 ㅎㅎ 동료가 안동에서 공수해 온 육회 ^^ 이거 또한 맛이 끝내줌 ㅋㅋㅋㅋ 양갈비 한조각씩..
22th_운문산자연휴양림 22번째 캠핑.여름의 끝자락에서 급하게 간 운문산자연휴양림. 아이들의 개학이 얼마남지 않아서 고민해서 고른 가까운 청도. 1야영장 109번사이트.선택할 곳이 거의 없었다.아쉬운 마음에 다녀왔는데.....결국..좋은곳은 아니였다.^^;; 사이트를 구축하고 밥을 거르고 출발을 해서밥과 간단히 먹였다. 목공예체험하는곳이 있어 두 아이 모두 체험결정. 10분정도면 완성.단점은 밑에 내려가서 따로 금액영수증을 가지고 와야한다는점이다.체험하는곳에서 바로 받았으면....덜 힘들것같다.아이들은 만족하는 목공예처험.도마나 솟대만들기도 있다. 1야영장과 2야영장 사이에 있는 물가.안은 꽤 깊게 보였다.날씨가 많이 차가워진상태이고 물놀이 용품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발에 물만 담그고 쉬었다. 물이있는곳에는 사람은 늘 있다.물..
21th_소백산남천야영장 방학 겸.오랜만에 친구네와 함께 여름캠핑!소백산 남천 야영장. 일찍 출발해서 왔더니정리하고 있는 사이트도 구경하고 미리 자리 탐색을 할 수 있었다. 우리가 묵었던 A-11.A-18두 가족이 함께 하기에 정말 딱이였던 곳. 미리 도착한 우리는 사이트 구축하는 사이에 아이들끼리 물놀이 시간.ㅎ 남천야영장의 장점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친구네도 함께 합류! 간단히 점심을 라면으로 먹이고^^ 음악을 듣기에 필요한 아이템. 셋이서 즐기는 물놀이! 풀옵션야영장.우리사이트 위로 한참 올라가면 모든게 갖춰져있다. 중간에서 찾은 물놀이장.여기에서는 잘 놀다가도 이제는 나름 물고기 잡이 놀이로 전향.ㅎ 삼촌과 아이들 아빠..그리고 나도 함께 동참 ㅎㅎㅎ재미있다.^^ 물놀이 후 헹굼 후 탈수까지 마..
20th_덕유대야영장 2015년 첫 여름 캠핑. 바쁘게 일했던 신랑이 주말에 낸 시간..오랜만의 캠핑이라 설렌다. 작년 가을에 이어 두번째 방문하게 된 덕유대 야영장.이번에는 제 1야영장이다. 대구에서 출발을 11시에 했지만,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인파로 인해 국도와 고속도로를 함께 달려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얼른 사이트를 구축하고는배가 고픈 아이들과 우리는 라면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벌써 래쉬가드로 갈아입고는 아빠와 함께 계곡으로 떠났다.신이난 우리 아이들..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좋은 표정을 숨기려고 하지만...즐거워보이는 너희의 표정.^^ 하트 돌멩이를 찾았다고 하더니..이거였구나!ㅎ 더운 대구만 벗어나도 이렇게 시원한곳에 있으니 너무 좋았다. 아빠모자와 아빠 선글라스..^^개구장이! 남녀노소 할것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