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집에서 즐기는
우리 아이들의 물놀이.
인덱스 풀장을 구입했는데,
사이즈 미스로 아파트에서는 사용 할 수 없다.
할아버지 할머니집에서 즐기게 되는
아이들만의 물놀이장.
더운 여름 햇빛에
시원한 커피한잔.
그리고, 아이들의 천국.
시원한 그늘막도 있고,
방학때면 그리워져서 항상 오고싶어할 것 같다.
이틀에 걸쳐 하루에 두번이나 물놀이를 할 정도로
아이들은 정말 신나게 놀았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함께 발에 물을 담그고....
차가운 물이라도 금방 적당한 온도가 되고,
날씨가 그만큼 더웠던것 같다.
꽤 많은 양의 물이 들어가는 저 풀장..ㅎ
그래도 우리 아이들을 잘 부탁한당.!!
여름방학 중...
즐거웠던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