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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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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 맛집] 생수정식당 생수정식당.가창에 닭 숯불구이식당이다. 마당도 넓고 평일저녁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좋았다. 닭 한마리 아이들을 위한 칼국수.맛있었다. 5인가족 한마리로는 부족해서 반마리 더 주문.입에서 살살 녹는다.양념도 강하지 않아서 아이들과 충분히 잘 먹을수 있다. 장작불앞에서 우리 예쁜 딸들~^^ 5.21일 부부의날.신랑이 사온 화분과 케이크.화분의 "사랑합니다"의 말귀가 참 고맙다.10년이라는 시간 함께 가족의울타리 안에서 각자 열심히 달려왔다.고맙고, 나도 사랑해.우리 가족 모두 더 행복하자.예쁜 내 아가들.그리고 신랑 모두~
[경산 맛집] 옛진못식육식당 옛진못식육식당.지인소개로 들렀던곳이였는데이제는 경산갈때마다 소고기 먹고싶을때마다 들르게된다. 소고기막구이.가격도 착하고^^ 소고기육국수.계속 생각나는맛.포장도 가능!^^ 고기,고기.를 외치더니 집에 갈때까지 남김없이 흡입했던 막내.너도 고기고기!노래를 부르는구나. 주말이라서 그런지 시간대 상관없이 사람은 여전히북적대는곳. 친절하고 맛은 유지되어 좋은곳인듯하다.
[대구 맛집] 형제옛날불고기 주말일상.오랜만에 어른들을 뵙고 집에 와서 쉬는중에 이웃사촌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 수성구에 있는 '형제옛날불고기' 아이들의 소원.함께 저녁을 먹는것이였다는데.이루어져서 좋겠어!ㅎ 맛있는 소불고기가 나왔다.파채와버섯,당면까지 함께 나와 먹음직스럽다.예쁘게 찍어달라며 자신의 물통까지 내미는센스!^^ 얇은소고기가 빠르게 익혀져서 맛있는 소불고기를 맛있게 먹을수 있다. 주차장도 잘 되어있는편이며,남녀노소 아이들과 어른들까지 함께 먹을수 있는 식당같다.주말 저녁을 맛있게 먹을수 있어 감사한 하루!^^
[대구 맛집] 명동돼지한마리
[대구 맛집] 음악이 있는 찌짐집. 12.31.2차로 들른곳.. 황금동의 음악이 있는 찌짐집. 신랑이 회사사람들과 왔다가 좋아서 우리도 함께 하고프다고 온곳. 조용하고,아늑한 분위기랄까? 금정산막걸리와 기본안주^^ 별밤DJ이셨다는 사장님..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는걸 느낄수 있다. 신청곡도 받아주신다^^ 마냥 신난 우리 아이들..^^웃는게 너무 예쁜.....ㅎㅎ 쎄시봉의 모습들..영화 개봉전인데도 이렇게 꾸며놓으신걸 보면 ㅡ음악의 취향을 알듯하다..^^ 바로 옆 르배..늦은시간까지도 불이 켜져있다..이미 2014년의 마지막 기념 케익은 구입..^^ 고추전,동태전....아이들과 함께 조금만 먹으려고 주문...^^맛있게...냠냠.. 해맑은 너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3차...ㅎㅎ연락이 닿아서 후네 집으로 출동...이참에 2015년을 함께 맞이 ..
[경산 맛집] 옛진못식육식당 12월31.2014년의 마지막날.서울다녀오면서 신랑과 만나서 간 옛진못 식육식당. 소고기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라는데...너무 맛있더라..^^ 경산이라서 조금은 걸렸지만... 굽자마자 없어지는 고기들...ㅎㅎ울 아들은 우리보다 더 먹는것같다..고기는^^ 여기의 특미...한우 가마솥 육개장.또는 육국수...우리는 육국수... 너무 맛있었다..포장을 해올까하다가 말았는데....ㅎㅎ생각나네..^^ 마지막날은 가족과 함께..서울에서 더 있다가 오고 싶었지만...^^ 함께 했던 저녁식사.....맛있고, 즐겁고...^^ 또 기회되면 가봐야지....^^ 2014.12.31.
[가창 맛집] 정든대자연식당 정든대자연식당.돌방구촌닭구이. 예전부터 가보고 싶다고 얘기하던 곳.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들러보았다.한적한 시간에 들렀더니 기다리지 않고, 방갈로방에서 밥을 먹게 되었다. 정기 휴무는 월요일. 예약제는 아니고 오는순서대로 원하면 방갈로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우리도 여기서 먹었다. 돌방구 촌닭구이 1마리와 오리떡갈비.기대된다.신랑이 좋아하는 동동주도 함께! 아빠와 아들.닮아간다....둘이.. 소피아 공주님ㅎㅎ엄마와 딸. 오리떡갈비가 먼저 나오고...중간에 치즈가 들어있는데, 부드럽고, 아이들이 먹기 진짜 좋은맛! 드디어 나온 촌닭구이..쌈에 올려서 먹으니 정말 맛있다.군침도는..... 이런양념에는 꼭 볶아먹어야 제 맛.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어지는 맛... 가까운곳에 사시거나, 근교로 나오실때 ..
[포항 맛집] 삼오참복집. 엄마 환갑생신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였다. 오랜만에 모인자리에 선택한 식당은 '삼오참복집' 기본반찬들과 죽이 나왔다. 죽은 조금은 짠맛이... 새콤하게 입맛이 도는 복어껍질무침. 담백하고 따끈한 복어곤지리... 부드러우면서 달콤했는데..이름은 기억이 나질않네; 복어,야채튀김...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다. 마지막으로 밥과 함께나오는 복어지리.시원하게 잘 먹었다. 3살 사촌동생과 7살 외사촌오빠^^ 귀엽네.둘이~오빠바라기 3살 아가씨!^^ 외할머니의 환갑생신에 등장한 겨울왕국 케이크.ㅎㅎㅎ한 몇년전부터는 케익은 늘 아이들 위주.;;; 예쁘게 손뼉치며 생일축하노래부르기!^^ 시댁어른들과도 늘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고이렇게 만나서 밥한끼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특기등장."한번 더!"^^ 다같이 모인 할머니 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