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
2014년의 마지막날.
서울다녀오면서 신랑과 만나서 간 옛진못 식육식당.
소고기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라는데...
너무 맛있더라..^^
경산이라서 조금은 걸렸지만...
굽자마자 없어지는 고기들...ㅎㅎ
울 아들은 우리보다 더 먹는것같다..고기는^^
여기의 특미...
한우 가마솥 육개장.또는 육국수...
우리는 육국수...
너무 맛있었다..
포장을 해올까하다가 말았는데....ㅎㅎ
생각나네..^^
마지막날은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더 있다가 오고 싶었지만...^^
함께 했던 저녁식사.....
맛있고, 즐겁고...^^
또 기회되면 가봐야지....^^
201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