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2차로 들른곳..
황금동의 음악이 있는 찌짐집.
신랑이 회사사람들과 왔다가 좋아서 우리도 함께 하고프다고 온곳.
조용하고,아늑한 분위기랄까?
금정산막걸리와 기본안주^^
별밤DJ이셨다는 사장님..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는걸 느낄수 있다.
신청곡도 받아주신다^^
마냥 신난 우리 아이들..^^
웃는게 너무 예쁜.....ㅎㅎ
쎄시봉의 모습들..
영화 개봉전인데도 이렇게 꾸며놓으신걸 보면 ㅡ음악의 취향을 알듯하다..^^
바로 옆 르배..
늦은시간까지도 불이 켜져있다..
이미 2014년의 마지막 기념 케익은 구입..^^
고추전,동태전....
아이들과 함께 조금만 먹으려고 주문...^^
맛있게...냠냠..
해맑은 너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3차...ㅎㅎ
연락이 닿아서 후네 집으로 출동...
이참에 2015년을 함께 맞이 했다...
이렇게 거하게 셋팅되어서....
또 냠냠냠.....ㅎ
2015년을 2가족이 함께
기쁘게 맞이하였다..
더 건강하고, 멋진 2015년을 보내자구요!
르배의 딸기생크림케이크....
부드럽고, 과하지 않는 딸기의 맛이 계속 생각나게 해....^^
2015년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