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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_영동 송호리 국민관광지_둘째날 둘째날. 아라는 잠을 설쳤다... 자리변동..그리고 답답한 침낭. 아침에 자고, 오전에 또 자고, 오후에 또 자고.. 그리고는 일어나서 활동중.... 오빠의 비눗방울보다 마이쭈..ㅋㅋㅋㅋ 마루는 옆집가서 비눗방울 자랑중....;;;; 얼마나 가지고 싶어하던지...^^ 다음번에는 준비해서 가야겠지??ㅎ 마이쮸 주니까 화색도는 딸..^^ 넘 많이 먹지마....;;;ㅋ 마이쮸 다먹어서 슬픈 딸..... 요새....원하는게 없어지면 줄때까지 운다...ㅜㅜ 이제 시작된건가??? 17개월로 달리는 아라....^^;;; 해먹에서 자는척도 해보고..ㅎㅎ 장난꾸러기......마루야...ㅋ 엄마 콜라 뺏어 먹는중.... 시원하게 한모금만...^^ 예쁘게....표정도 짓고,,,,시원한 표정도.... 멋있다..아들..^^ 오..
1st_영동 송호리 국민관광지_첫째날 첫 캠핑#영동 송호리 국민관광지#2012.05.26~2012.05.271박2일. 어렵지만,시작했다.... 같이가려고 했던 후야네는 바쁜관계로 패스~ 우리끼리라도 가자고....^^예약한곳은 이미 다 찼고. 선착순으로..되는곳이지만 멀지않은곳으로. 일찍 나서자고 했지만,준비해서 나간시간이 7시30. 송호리에 도착시간 9시즈음. 놀랬다.너무많은 차에..아...늦었구나... 부랴부랴 차를 대고, 손수레를 찾아서짐을 싣고, 겨우 자리하나를 잡았다. 이렇게 자리잡기가 어려울줄이야...;;;;; 그나마 그늘이 있는곳이라...다행... 오전9시에 도착해서텐트 완성시간...오후 1시즈음....ㅜㅜ 어른이 둘..아이도 둘.. 처음치는 텐트에 설명서 정독하면서 하나씩하나씩..쉬어가면서....... 드디어...완.성!ㅎㅎㅎㅎ..
[포항 맛집] 포메인 양덕점 (베트남 음식) 어린이날. 어버이날. 5월의 큰 행사. 이 두 날을 함께 5월5일에 함께 했답니다^^ 가족들이 같은 지역에 살고 있어서 이럴때는 정말 좋아요~ 친정,시댁이 한곳이거든요^^ 너무~바쁜 신랑..그래서 아마. 3~4개월만에 들른 포항. 어른들과 함께...무얼 먹을까하다가. 많이 접해보지 않으신 베트남 음식으로 초이스~^^ 베트남 음식 전문점 이 곳을 찾게 되었네요.이미 포항에는 포메인이 몇개 되더라구요~ㅎ 여긴 포메인 양덕점. 들어오는 입구부터 안의 내부까지 깔끔합니다. 어린이날이라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어른 8명에 아이2명. 그래서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가족들끼리 식사할수 있도록 좋은자리로 잘 잡아주셨어요~ 어린이날이라서 페이스 페인팅 한 모습의 마루^^ 넘 귀엽져???ㅎㅎ사실은, 전날 페이스 페인팅..
[에코스튜디오] +451일에 찍은 베이비 성장 마지막 촬영.(대구베이비스튜디오/대구베이비성장촬영) +451일)))) 아라의 3,4월 병원입원으로 돌촬영 베이비 성장 촬영을이제서야 마쳤답니다. 촬영전 고열,입원 등등..그리고 바쁜 아빠의 회사일정으로이핑계,저핑계가 있었지만.. 그래도 우려와 달리 너무 잘 찍고 돌아왔답니다.^^(잘 걸어다닐시기에는 촬영이 좀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 스튜디오 안 첫번째 컨셉 # 봄이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여성스러운 느낌의 촬영. 여자라고...^^다리를 예쁘게 꼬아서 앉은 아라~ㅎ 치마를 입고 다리를 내어놓고 찍었더니느낌이 너무 여성스러워서 맘에 들어요. 계절상관없이 오래 봐도 예쁠듯한 느낌이예요^^ 앙증맞은 고양이인형과도 넘 잘 어울리는 아라. # 야외촬영 두번째 컨셉 # 에코스튜디오의 장점.아이들과 야외컨셉을 찍을수 있어너무 좋아요. 보통 스튜디오 안에서 컨..
[에코스튜디오] 마루아라네 가족촬영~^^(대구 에코스튜디오/대구스튜디오) 대구 에코스튜디오 # 가족촬영 # 2008년 결혼 후2012년 지금. 우리는 어느새 네가족!^^ 남자2,여자2. 이렇게 예쁜 우리의 모습을 추억하고 싶었답니다^^ 내추럴하고 꾸미지 않는모습으로자연스럽게 촬영한 우리가족의 모습^^ 마루가 5살, 아라는 2살 어느새 이렇게 커서 웃고, 표정짓고, 미소짓은예쁜 우리 마루아라.^^ 엄마랑 비누방울 놀이에예쁜 미소 지으며~방긋~웃어주는 아라. 비눗방울 하나에 우리가족 함께 웃으면서웃는모습이 닮아가는 모습에더 행복함을 느낍니다^^ 엄마와 딸과 함께^^닮았나요?ㅎㅎㅎ 함께 포즈 취하고뽀뽀도 하며엄마한테 웃어주는 너의 모습에너무 행복한 나. ㅎㅎㅎ꼭 사과를 저런 표정으로아라한테 넣어줘야하는거야??!!!!ㅋㅋㅋㅋㅋ 장난꾸러기 일뜽!!못말린다..정말.....;;;;ㅋㅋ 함..
마루아라와 오랜만에 나선 먼길여행 , 서울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돌아오는길. 안동휴게소에 들른 우리. 사이좋은 남매.^^귀.요.미.들ㅎㅎㅎㅎㅎ 오랜시간 차에 타고와서힘들었을 딸. 휴게소에서 정말 정신없이 걸어다녔어요...ㅋㅋㅋㅋㅋㅋ 잡으러 다니기 넘 힘들었죠..ㅎ 오빠 가구보러 들른논현동 한샘가구.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마루아라는 사이좋게 흔들말 나눠타기!아라는 무서워했어요;;;;ㅋ 오빠가 추천한 남도음식점[한아름한정식] 예전에는 다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서울도 잘 다니고 했는데, 아이가 둘이다 보니정말 하루 돌아다니는게 힘들더라구요;; 마루아라 고모네도 함께 만나기로 해서 기다리는중...^^ 저희 친오빠와 새언니^^ 올해 결혼하는 오빠네부부~넘 잘어울려요~ 웃는게 너무 예쁜 새언니~^^* 결혼준비 잘해서알콩달콩...예쁘게 살아요^^ 하루..피곤에 지친..
[떡뽀기카노] 아라와 함께한 카페형떡뽁기집.카페+분식집!^^(인동맛집/구미맛집) 오랜만에 들른 인동. 점심메뉴를 찾다가 우연히 들른곳. 인동 패션벨리쪽 2층에 자리잡은 떡뽀기카노 이름을 유추해볼때, 떡뽁이랑 카페가 합쳐진듯한 느낌!^^ 모험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들어간곳이랍니다! 우리의 생각처럼. 카페처럼 오픈되어있고 떡볶이,김밥,튀김,토스트,커피 등등... 카페+분식집 근데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 정말 좋은느낌!^^ 주문은 프론트에 와서 하고, 저희는 세트메뉴가 있어서 그걸 주문했답니다. 아이하고 와도 불편하지 않은게 의자도 넓고, 또한 유아식탁이 마련되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삼매경..^^ㅋ 미리 컵수프, 콘샐러드가 나와서 센스만쩜^^ 아라한테는 쫌 짠맛이 있지만 브로콜리수프도 맛있고, 콘샐러드가 양이 좀 작아 저희는 1000원주고 한번 더 먹었어요^^ 불우이웃돕기성..
D+390일 아라의 일상.너희들 사소한 모습에 엄마도 웃고, 행복해^^ 엄마의 빨래를 묵묵히 도와주는 40개월 마루.^^ 어느순간부터 말안해도 엄마가 빨래를 널고 있으면 와서 함께....동참!ㅎ 기특한 아들.^^ 아빠보다 백배...낫다..ㅋ 이제 400일이 다 되어가는 아라. 왠지모르게 아라는 눈치가 빠른건지, 말을 잘 알아듣는건지, 내가 행동하지 않고 말만해도 잘 알아듣고. 이젠, 사진기만 가져와도 저런 포즈,해주네요^^;;;;ㅋㅋ 예쁘게 찍어주세요..! 라는 말인듯한데. 아라손은 머리에서 이마. 결국은 눈까지..ㅋㅋㅋㅋㅋ 손가락 하나를 자유자제로..ㅋ 참... 이런 사소한 행동.웃음에 또 엄마는 행복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트램폴린(방방)을 거실로 내어주었더니.. 정말 자유자제로 잘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네요^^ 두아이를 생각해서 큰사이즈로 트램폴린(55인치)을 구입했..
새 카메라.NIKON D7000 첫 컷들...^^ 작년, 모든 DSLR을 접고. 라이카로 넘어갔던 신랑.... 왠지 우리 아라의 사진이 거의 없다고 느꼈던지.... 검색..또 검색 후,, 내게 선물해준 NIKON D7000 온전한 나만의 DSLR. 거실등이 노란색이라 잡기 힘든데도. 꽤 만족적...^^ 아빠의 소주를... 아주 유심히도 들여다보는 아라.^^ㅋ 요 사진. 이번 첫컷에 제일 맘에 드는..^^ㅎ 24-70 렌즈로 찍었는데.. 정말......흡족...ㅋㅋㅋㅋ 요플레 먹는 마루의 표정.ㅋ 아...귀여웡!!!^^ 웃어주라니..ㅋ 이런......... ㅎㅎㅎㅎㅎㅎㅎ 잠시 자고 일어나, 엄마가 안보인다고 그새 울어버리는 아라양..^^;;; 눈물....한방울.. 아....귀엽다...^^ 아직 모든 기능을 다 알지 못해, 조금의 사진만 찍어봤지만. 요거...
[파라다이스] 토요일. 오랜만에 가족외식.벌써 크리마스 분위기..^^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외식. 근처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파라다이스 뷔페. 주차만,30분 식당 대기시간 30분. 올, 한시간은 더 걸려 들어갔답니다..;;; 토요일에... 돌잔치 고객들은 생각못한 우리의 미쓰~ㅠㅠ 아빠한테 안겨있는 아라도, 많은 사람들 틈에... 이게 먼가...싶은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분노의 먹을거리 들고온 마루...ㅎ 꼭, 동생이 앉는 의자에 똑같이 앉겠다고.. 그나마 슬림한 너니까 앉는다.... 거의 딱 맞는 유아용 식탁..ㅋ 까르보나라에, 떡갈비, 튀김, 돼지고기스테이크, 피자, 그리고 마루의 사랑 케익까지..ㅎㅎ 곧잘 앉아서 말썽 안피우고 잘 먹어요..ㅋ 배가 고팠나봅니다..ㅋㅋ 우리아라...어쩔;;; 음식 가지고 온 사이에, 생명과도 같은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