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일))))
아라의 3,4월 병원입원으로
돌촬영
베이비 성장 촬영을
이제서야 마쳤답니다.
촬영전 고열,
입원 등등..
그리고 바쁜 아빠의 회사일정으로
이핑계,저핑계가 있었지만..
그래도 우려와 달리
# 스튜디오 안 첫번째 컨셉 #
봄이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여성스러운 느낌의 촬영.
다리를 내어놓고 찍었더니
느낌이 너무 여성스러워서 맘에 들어요.
# 야외촬영 두번째 컨셉 #
에코스튜디오의 장점.
아이들과 야외컨셉을 찍을수 있어
너무 좋아요.
보통 스튜디오 안에서 컨셉별로 찍는곳이 많은데
야외의 느낌이
자연적이고 꾸미지 않은 느낌이라
엄마는 눈감은 모습까지도
사랑스러운 도치엄마..^^ㅎ
봄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웃고, 미소짓고
옷도 내추럴하면서
아라한테 너무 잘 어울려서
에코스튜디오 옆 정원에
사는 미니치와와~
꺼내달라고ㅜㅜ 우는중..;;;;ㅋㅋㅋㅋ
강아지 넘 좋아해용!ㅎㅎㅎ
자리한 정원인데,
이곳저곳 모두 예쁘게 가꾸어져있고
향긋한 봄향기가 가득...한 곳이랍니다.
예쁜표정,애교표정등등..ㅎ
아..귀.요.미.
야무지게도 손가락을 예쁘게~얼굴에다가...ㅋㅋ
첫돌보다 3개월이나 지나서 촬영해서 그런지
서있는모습을 보니
아파서 살이 빠져서 걱정이긴했는데~
날씨도 좋고,
촬영...너무 즐겁게 하고 왔답니다^^
이제 촬영은 끝났지만....
또 우리 아라의 성장 촬영을 추억할수 있어 너무 좋네요^^
자연광으로 아이들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는
에코스튜디오의 사진스타일..
너무 만족스럽네요^^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가 있던데..
그 날 ...시간이 되면 가면 좋은데~
될지 모르겠네요^^
자연광베이비스튜디오.
에코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