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bin

이미 두달 전 맛집 이야기.;;전부터 가고싶었던곳. 봉곡동 총각꼬치.비가 내리던 주말 다녀왔다.날씨탓인지 우리밖에 없었던 조용한 꼬치집. 선반에 사케로 진열되어있다. 메뉴는 잘 모르니,우선 모듬꼬치와 마루 500ml. 기다리는동안 오랜만에 우리끼리 사진찍기. 귀요미도 잘하는 딸.^^사진에는 별 관심없어진 아들^^; 먹는내내 시원하게 먹을수 있게 나오는 저 병.^^;자꾸 저 안에 있는 얼음 먹으려는 아들 ㅡㅡ; 구운주먹밥.가면 꼭 먹어야한다길래, 아이들도 먹일겸 주문했는데...우리입으로 다 들어갔다.누룽지처럼 바삭하고, 고소하고 치즈까지 들어있어서 넘 맛있었다.ㅎ 모듬꼬치.베이컨말이, 닭꼬치, 베이컨팽이버섯, 오징어꼬치 등등.... 아가들을 위해 주신 캐릭터 진빵 ㅎㅎ넘 귀엽다... 제일 맛있는 꼬치하나...

추천 맛집 2013. 6. 9. 16:15

오랜만에 들른 인동. 점심메뉴를 찾다가 우연히 들른곳. 인동 패션벨리쪽 2층에 자리잡은 떡뽀기카노 이름을 유추해볼때, 떡뽁이랑 카페가 합쳐진듯한 느낌!^^ 모험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들어간곳이랍니다! 우리의 생각처럼. 카페처럼 오픈되어있고 떡볶이,김밥,튀김,토스트,커피 등등... 카페+분식집 근데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 정말 좋은느낌!^^ 주문은 프론트에 와서 하고, 저희는 세트메뉴가 있어서 그걸 주문했답니다. 아이하고 와도 불편하지 않은게 의자도 넓고, 또한 유아식탁이 마련되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삼매경..^^ㅋ 미리 컵수프, 콘샐러드가 나와서 센스만쩜^^ 아라한테는 쫌 짠맛이 있지만 브로콜리수프도 맛있고, 콘샐러드가 양이 좀 작아 저희는 1000원주고 한번 더 먹었어요^^ 불우이웃돕기성..

일상다반사 2012. 2. 26. 11:46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외식. 근처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파라다이스 뷔페. 주차만,30분 식당 대기시간 30분. 올, 한시간은 더 걸려 들어갔답니다..;;; 토요일에... 돌잔치 고객들은 생각못한 우리의 미쓰~ㅠㅠ 아빠한테 안겨있는 아라도, 많은 사람들 틈에... 이게 먼가...싶은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분노의 먹을거리 들고온 마루...ㅎ 꼭, 동생이 앉는 의자에 똑같이 앉겠다고.. 그나마 슬림한 너니까 앉는다.... 거의 딱 맞는 유아용 식탁..ㅋ 까르보나라에, 떡갈비, 튀김, 돼지고기스테이크, 피자, 그리고 마루의 사랑 케익까지..ㅎㅎ 곧잘 앉아서 말썽 안피우고 잘 먹어요..ㅋ 배가 고팠나봅니다..ㅋㅋ 우리아라...어쩔;;; 음식 가지고 온 사이에, 생명과도 같은 모자..

일상다반사 2011. 11. 29. 16:11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우리 가족이 가는곳. 동광알탕. 처음에 여기..신랑이 데리고 왔을때, 알탕...별로지 않을까했는데... 지금은 완젼 좋아하는곳. 그리고 아이와 함께 오면 항상 방으로 안내해준답니다~^^ 아빠랑, 엄마랑, 한번씩 브이~^^ 코에는 뭐가 나가지고...ㅠㅠㅠㅠ 사진 찍는거 거부하길래... 숟가락 보여줘~~~하니...이렇게 보여주는 ㅋㅋㅋㅋ 아직 앉아있기에는 힘들었던 우리딸~ㅎㅎㅎ 요때는 100일전.....^^ 오빠가 주문한 모듬튀김...전에 나오는 오징어초무침?!^^ 새콤한게 입맛을 돌게하는맛!ㅎㅎ 지금도 보니 또 생각나는 동광알탕...ㅎㅎ 이거 그냥 먹다가는 입천장 다 데는.....^^ 그래도 호호~불면서 먹으면 이보다 든든하고 맛있을수가 없다는...ㅋㅋㅋ 참고로....마루도 너무 ..

일상다반사 2011. 5. 26. 15:44

벌써 작년사진.^^; 제 생일 겸 크리스마스, 연말...등등해서 나간 외출..^^ㅎ 금오산관광호텔 중식당..."금오성" 전에는 열빈이라는 이름이였는데 바뀌였다고...^^ 맛있다는 입소문에 집에서는 멀지만 갔다왔어요! 음식 나오기 전부터 포크로....벌써 먹기시작하는 마루군!ㅎㅎ 배가 많이 고프긴 하는구나...^^ 이제는 유아의자에 앉지 않으려는 마루군... 어른의자에도 이제 제법 의젓하게 앉아있답니다...^^ 이때가 제가 임신 9개월즈음이 되겠네요...ㅎㅎ 한창 많이 먹고, 음식이 땡겼다는....^^ 깐풍새우!^^ 맛이 좀 독특하면서 아주 맛있었어요... 새콤한 맛도 나고...울 마루군도 넘 잘먹었어요... 갈릭도 구워져서 나오고...ㅎㅎ 이젠 메콤한맛도 꽤 즐기는 마루군이네요..ㅎㅎㅎ 신랑이 주문한 자..

추천 맛집 2011. 2. 9. 18:13

지난주, 상빈이 생일때 모습이네요^^ 신랑...요새 너무 바쁜터라 저녁이나 함께 먹을수 있을까 했는데.... 회사 바로앞에 있는 아웃백에서 저녁시간을 함께 할수 있어 다행이였답니다!^^ 오자마자 빵을 벌써 아빠랑 먹겠다는 상빈이..^^ 칼만보면 "아빠~싹뚝!ㅎㅎㅎ" 하라면서....ㅋㅋㅋㅋ 요새 여러말을 배우고 있는 상빈이...^^ 아웃백의 조명가지고....여러 표정 지으면서 노는 상빈이랍니다.^^ 생일날인줄 아는지...기분은 업업!!^^ㅎㅎ 가을한정메뉴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먹고싶거나 하는게 없어, 가장 잘먹는것으로 주문!^^ 치킨텐더 샐러드!^^ㅎ 항상 먹으면서도 맛있고, 샐러드하면 요게 가장 생각나는....^^ㅎ 상빈이와 함께 먹으니 달콤한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

일상다반사 2010. 10. 27. 11:28

요새 대구부터 시작하여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더 오니기리[THE ONIGIRI] !! 구미 인동에 생긴걸 확인하고 정말 가고싶었답니다!^^ 주먹밥 개념의 식사.^^ 외관의 모습도 참 깔끔하네요!^^ 더 오니기리의 메뉴판. 손글씨로 쓴 글씨가 너무 깔끔하고 보기 쉽네요! 가격별로 종류가 나와있답니다!ㅎㅎ ' 핸드폰 문자' 로 주문하고 바로 찾아가세요! 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테이크아웃이랑 식사가 다 가능한곳이라...이런문구가 있네요!^^ 상빈이와 정후. 역시나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아있군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눈치도 안주시고 너무 좋았답니다! 이 엄마들의 뻔뻔함이라...^^;;; 내부도 아주 깔끔하면서 아기자기하게, 귀엽게 되어있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참치마요, 베이컨김치, 스팸데리야끼.^..

일상다반사 2010. 9. 16. 23:31

구미 인동에 있는 황제짬뽕. 신랑회사 근처라 신랑이 맛있다고 추천한집!^^ 짬뽕전문점이라 짬뽕만 있는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여긴 배달이 안되는곳이라 꼭, 찾아가서 먹어야한다는....ㅎㅎㅎ 메뉴가 꽤~~~많더라구요!^^ㅎㅎㅎ 상빈이랑 찍어보려고 얼굴을 붙였더니...더 이상한듯...^^;;;;;;;;;;ㅠㅠ 식사가 나오기 전 꼭, 뭐라도 먹어야하는 윤상빈어린이....ㅎㅎㅎㅎ 내가 주문한 백짬뽕! 나도 매콤한걸 먹고 싶었지만 상빈이를 위해.........백짬뽕을 선택! 짬뽕면에 담백한 국물......시원한 맛이였어요!! 상빈이도 역시...잘 먹었답니다!! 탕수육.ㅎㅎㅎ 양이 우리 둘이 먹기 딱~~좋은양~~~^^ 이것도 맛있더라구요!!ㅎㅎㅎ 신랑이 주문한 냉짬뽕이예요~~~ 여름에....매콤하면..

일상다반사 2010. 9. 1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