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사진.^^;
제 생일 겸 크리스마스, 연말...등등해서 나간 외출..^^ㅎ
금오산관광호텔 중식당..."금오성"
전에는 열빈이라는 이름이였는데 바뀌였다고...^^
맛있다는 입소문에 집에서는 멀지만 갔다왔어요!
음식 나오기 전부터 포크로....벌써 먹기시작하는 마루군!ㅎㅎ
배가 많이 고프긴 하는구나...^^
이제는 유아의자에 앉지 않으려는 마루군...
어른의자에도 이제 제법 의젓하게 앉아있답니다...^^
이때가 제가 임신 9개월즈음이 되겠네요...ㅎㅎ
한창 많이 먹고, 음식이 땡겼다는....^^
깐풍새우!^^
맛이 좀 독특하면서 아주 맛있었어요...
새콤한 맛도 나고...울 마루군도 넘 잘먹었어요...
갈릭도 구워져서 나오고...ㅎㅎ
신랑이 주문한 자장면.^^
여긴, 자장면이 무지 맛있어요....ㅎㅎㅎㅎ
좀 덜 느끼하면서 계속 먹어도 맛있어요....^^
아...이건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늘 먹던 짬뽕이 아닌것을 먹겠다고 주문했는데....
해물도 듬뿍 많이 들었고...국물도 정말 담백한맛...느끼하지 않아 좋아요!^^
이런 국물맛...정말 좋아하거든요....
아....이름.....ㅠㅠ
이건 후식으로 나온 양갱과 과일...^^
연말에 갔더니, 산타,트리에 바깥 장식까지....ㅎ
연말 분위기에 딱 맞는.....^^
이제야 사진을 올리니......아..게을러...^^;;;;
지금 조리중이라 매운것도 시원한것도, 단것도...자제중이라...
이런 음식....보면 막막 땡겨요....^^;;;;ㅎㅎ
이번주에 조리원에서 나가는데 집에가면 맛있고, 내가 먹고 싶은걸 먹을수 있으려나 몰겠네요....
우리 아라를 위해선.....아직 미역국....한참...더 먹어야겠죠???^^
언제, 한번 신랑한테 맛난거 또...사달라고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