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휴가.
8월말에 시작된 본격 휴가.
어른들과 시간이 맞아 함께 다녀온 여행이였다.
비발디파크.
우리의 2박3일을 체리동에서...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12시경...
대기번호 77번.
오랜대기시간으로 방을 배정받았다.
점심을 비발디파크 근처 중국집에서 해결하고,
한시간 남짓 달려 남이섬으로...^^
연애할때 오고선 거의 10년만에
우리 가족과 어른들과 함께 오니 더 즐거움이!^^
별것 아닌 배이지만,
배를 타고 이동하는것에 신기함을 느낀 우리 아이들.
시원한 날씨라고 생각했는데,
햇빛이 강한편이라 더위를 느낄 수 있었다.
배에서 강바람을 느끼는 시원함이 좋았다.
연애할때 타봤던 플라이피쉬..ㅎㅎㅎㅎ
시원함을 느낀다..
지금은 탈 수 없다는 신랑...ㅋㅋ
예쁜 우리 아이들^^
남매!
남이섬 인증!ㅎㅎㅎ
분수에서도 예쁘게 한가족...^^
높은 나무가 시원함을 그대로 표현해 준다.
딸과 둘이서!!^^
아이들과 아빠의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좋으신 우리 어머님 아버님!
함께 올 수 있어 늘 즐겁고 좋아요~^^
가장 시원함을 느꼈을 너.
옷이 정말 시원해보인다..^^ㅎ
동물을 사랑하는 너의 모습...ㅎㅎ
저 많은 곳을 하나씩 모두 찍어달라는...ㅋㅋㅋ
남이섬의 동물...
타조!
10년전에는 한마리만 보였는데 지금은 정말 많아졌다.
기차는.....시간을 맞춰서 타야하고 요금도 내야하니
걷는게 제일 최고.
많은 잉어도 구경...
잠시 쉬었다가도 가고^^
혼자만 찍고싶은 둘째.
억지로 잡은 이 손...놓고 싶은...ㅎㅎㅎ
혼자찍기 성공!ㅎ
쉬어갈 수 있는 아이들의 놀이터!ㅎ
즐겁게 놀았다..
아이들은 정말 많았지만....ㅋ
하늘자전거타기 도전!
생각보다 아찔했던 느낌...ㅎ
어른이니 무섭다 말도 못하고.....
아이들은 전혀 무서움 없는^^ㅋㅋㅋ
더울땐, 아이스크림이 최고지...ㅎㅎ
곳곳이 푸르름과 함께 너무 예뻤던 곳.
지나칠 수 없는 겨울연가....ㅎ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가...너무 잘 나왔다!^^
남이섬에서의 가족사진...기념!ㅎ
눈사람 앞에서 찍어야겠다고 얘기하는 둘째!ㅎ
새하얀게 너도 눈사람 친구같당!ㅋㅋ
오오오..독사진..^^
오빠 따라 독사진 한컷!ㅎ
일부러 감은 눈도 엄마눈에는 예쁘게 기억해줄께!ㅎ
쌓인돌을 구경하며,
한번 들어보는 돌....^^
할아버지와 왠지 닮은듯 한 사진이다^^
우리 둘이..ㅎ
왠지 좀 어색하게 찍힌듯...ㅋㅋㅋㅋㅋ
사이좋게...ㅎ
추억이 되는 곳..
가족과 함께 하니 더 오래 기억될 곳이 될것같다^^
힘들어....아빠..
든든한 아빠목마..^^
좋겠다!ㅎ
돌아가는 배...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있었다...^^
안녕...
숙소 근처에 원소리막국수.
저녁이지만 숨은 맛집이라해서 찾았다.
가격도 합리적..
맛은 최고.
막국수 먹는법..
저렇게 먹으니...냠냠냠...맛있었다.
빠질 수 없는 동동주.
수육.
들기름냄새가 향긋한 김치볶음과 냠냠.
도토리묵 무침도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최고!
막걸리!
담백하고 쫀득쫀득한 감자전..
둘째가 너무 잘 먹었다!
막국수까지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배불리 먹을수 있는ㄱ돗,
맛은 지극히 개인적이겠지만 만족했던 곳이다.
연예인들의 사인 식당에 많이있던곳!ㅎㅎ
숙소에 돌아와서 아이들은 가루쿡에 빠져서 예쁘게 만들기 도전!
첫날은 피곤하면서도 즐거움이 있던 하루 였다!
둘째날은 물놀이로...즐겁게 시작해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