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
가족들끼리 당일로 모였다.
캐러비안베이.
우린 대구.
아가씨네랑 친오빠네는 서울에서 각자!
모두 아이들을 위한 여행^^
임직원 할인권으로 저렴히 다녀왔다.
날씨는 유독 이날만 비....
그래도 오전부터 오후까지 알차게 놀고 왔다.
8살,4살,5살..ㅎㅎ
오빠네 딸...
동생이 태어나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 아빠랑만 온 여행!^^
귀요미..ㅎㅎ
아가씨네 아들.
한참 개구장이인 3살이지만 말도 잘하고..
너무 예쁜피부를 가진 부러운 후~^^
카바나빌리지.
인원이 많으니 빌리지가 있으니 좋다..
낮잠도 잘수 있고, 짐도 가져다 놓을수 있고,
주말 성수기로 10만원이였던것같다.
놀때는 찍지못해서 놀이 후 찍은 사진들...^^
나올때 되니 해가 나서 아쉬웠지만...
완전히 다 모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모여서 하루 신나게 놀고, 안부전하고 얼굴을 보니 좋더라..
가족은 가까우면서도 서로에게 소홀해 질 수 있으니.
더 챙기면서 지내는모습을 유지하면 더 좋을듯....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웠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