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조식.
엘꼬시네로.
호텔 안에 위치한 엘꼬시네르.
언제 호텔에서도 한번 숙속에 머물고 싶다..^^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들로 잘 되어있다.
음료도, 브레드도 따뜻한음식들도,,
귀엽게 담아온 음식들...^^
계란 소세지..감자 계란...가자미조림..바나나까지^^
예쁘게도 말아진 통통한계란말이..^^
연어는 늘 맛있다..^^
자주먹던 브레드지만 잼도 맛있구..
과일에 후식까지 맛있게 잘 먹었다..
밖은 비까지 내리는^^
4월초의 날씨는 춥거나 비가 오거나
좀 더 따뜻하게 옷을 입고 갔어야했을것같다.
이스탄샤C 아래에 지하에 위치한 키즈클럽.
9시에 오픈.
조식먹고 오는길에 잠깐들러서 놀다가 올라왔다..^^
앵그리버드도 한번씩 타고 즐겁다고 웃는 아이들...
아직도 천진난만한 너희들의 모습이 웃음이 계속된다..
날씨가 쨍하게 맑지가 않아서 아쉬운점도 많지만....
가족과 오랜만에 여행할수 있는 시간이여서 더더욱 좋았다..
강원도가 조금 멀어서 아이들이 차를 오래타서 힘들어하기도했지만.....
초등학교 적응하면서 잘 다니는 너의 모습에 기특!
어린이집도 아무렇지않게 씩씩하게 잘 다니는 모습..^^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가족 모두 2015년도 잘 보내보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