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토요일. 오랜만에 가족외식.벌써 크리마스 분위기..^^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외식. 근처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파라다이스 뷔페. 주차만,30분 식당 대기시간 30분. 올, 한시간은 더 걸려 들어갔답니다..;;; 토요일에... 돌잔치 고객들은 생각못한 우리의 미쓰~ㅠㅠ 아빠한테 안겨있는 아라도, 많은 사람들 틈에... 이게 먼가...싶은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분노의 먹을거리 들고온 마루...ㅎ 꼭, 동생이 앉는 의자에 똑같이 앉겠다고.. 그나마 슬림한 너니까 앉는다.... 거의 딱 맞는 유아용 식탁..ㅋ 까르보나라에, 떡갈비, 튀김, 돼지고기스테이크, 피자, 그리고 마루의 사랑 케익까지..ㅎㅎ 곧잘 앉아서 말썽 안피우고 잘 먹어요..ㅋ 배가 고팠나봅니다..ㅋㅋ 우리아라...어쩔;;; 음식 가지고 온 사이에, 생명과도 같은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