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3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빈아~놀자~^^ 날씨가 좋아 상빈이랑 온 가족이 나왔어요~~^^히히~~~ 봉구도 나오고, 상빈이는 추울까봐 옷입혀서 모자까지....ㅋㅋ 상빈이랑 봉구~~~너무너무~~~잘 놀죠???ㅎㅎ 잘 어울리는 커플같네용~~~ㅋㅋ "이쒸~~~~"꼭....이러는거 같다는....ㅋㅋㅋ 표정한번 죽여주시고용....^^ㅎㅎ 봉구도 상빈이가 있어 무지 좋은가봅니다....ㅋㅋ 계속 상빈이 옆에서 떠나질 않은군요......^^호호~~~ 계단을 내려오고 싶은데.....히히~~~ 무서워하는 상빈이....ㅋㅋ 마음은 벌써 계단을 내려오고 있지 않을까용????^^ㅎㅎ 안에 들어간 아빠와의 교감...ㅋㅋㅋ 나오라고 웃어주는 상빈이의 웃음..... 너~~~~무 귀엽지 않나용?????ㅎㅎ 할머니도 상빈이의 웃음에.....즐거워 하시네용~~~ 추운 겨울이지만 .. 봉구와 상빈 하루가 지나니 양덕...시댁이 이렇게 변했어요~~ㅎ 우와~~~~이렇게 멋질수가~~~ 꼭 어디 펜션에 온듯한 느낌~~~^^ 눈 때문에 차로 이동하기가 무지 힘들었지만 이만큼 쌓인 눈에 너무 기분이 좋았어용~~^^ 봉구도 오랜만의 바깥 외출에 신이나고~~~ 아버님이랑 봉구의 일광욕 즐기기!!! 멋지십니다~~~ㅎㅎ 화이트 설날 설날에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다....^^ 포항에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눈이~~~^^ 시댁에 새로 가족이 생겼어요~~~ㅎㅎ 진도에서 넘어온 봉구를 소개합니다`~~~~^^ 상빈이도 좋은지 자꾸 봉구랑 놀려고 자꾸 밖에 나가고....ㅋㅋ 상빈이랑 눈높이가 딱인....봉구친구랑 재밌게 논답니다...ㅎㅎ 냄비 상빈 ^^ 사진기 들고는 찰칵~찰칵~ㅋㅋ 냄비는 다 들고와서는뚜껑이라 다 때려부수기!!!!^^;;;; 상빈의 특기랍니다...ㅋㅋㅋ 상빈의 식단^^ 상빈이의 식단을 소개합니다....^^* 공구가로 주문한 무독성 식판... 안쪽은 스테인레스라서 씻기 좋고 아이들한테 무해하다니 좋다... 산 기념으로 상빈의 식단을 짜서 넣어주었다... 자기것인지는 어찌 알고 와서 자기 "맘마" 달라고 손가락질해주신다...ㅋㅋ 그냥 밥에, 된장찌개, 소고기간장볶음, 무조림, 코다리찜....^^ㅎㅎ 꽤 그럴싸한데....??!!ㅋㅋ 비록 혼자서는 다 못먹지만...제법 밥에 반찬을 잘 먹는다... 이젠...그냥 밥만 주니 별로 싫어하는듯...ㅎㅎ 밥에 반찬을 올려주던가..아님 밥먹고 국물 먹고, 반찬 먹고....이렇게 자기도 달랜다...ㅎㅎ 이젠.....어른인데????^^* 맛있는 반찬 많이 만들어줄께~~많이 먹고 쑥쑥~~크세용!!!^^ 상빈과의 전쟁..ㅠ 또 컴퓨터 방의 습격이다...ㅠㅠ 상빈이가 문을 열자마자 모든걸 꺼내버리고,,, 종이는 모두 찢어놓고는 먹는다....헐.... 꼭 저 전화기는 들어서 끌고 다니다가 "여보세요~~"를 한 백번하고.... 싫증나면 내팽겨치고....ㅠㅠ그러다 엄마의 자전거 헬멧을 혼자 써보고 뜯고.... 크레파스는 어는새 다 뒤집어놓고는 바닥밑으로 들어가버리고... 또 아빠의 밧데리 충전기는 어디서 가지고 와서 구경중이시다..."이건 뭐하는 물건일까???!"이러면서...ㅎㅎㅎ 오늘 하루도 초토화 되고 있는 우리집...... 절대 친하지 않은 사람을 초대도 못하는 우리집이다.....ㅡ.ㅡ;;; 언제쯤....자기가 알아서 치울까????!!!ㅋㅋㅋ 그래도 울지 않고 밝게 노는 모습에...엄마가 ...눈 꼭....감고 모른척해줄께... 혼자서도 잘 먹어용! 혼자서도 밥을 먹어보겠다는 상빈이~~ㅎㅎ숟가락을 가로로 넣어야지~~세로로 넣음...안되요~~^^;;; 왼손으로도 한번...해볼까나???^^히히히~~손이 너무 빠르다...안보여~~ㅋ 집중력 쵝오!!!ㅋㅋ정말 진지한 상빈이~~^^* 귀여워~~ㅎ "아싸~~성공!!" 이런 표정이죠~~ㅋㅋ밥먹는시간이 제일 좋아요~~~ㅎㅎ 물도 먹으면서....ㅋㅋ아이 배불러~~^^ㅎㅎ 밥먹기의 시간은 계속 되고 있었다...ㅋㅋ 혼자서 이제는 제법 먹겠다고 한다... 내가 먼저 먹여주다가 조금 배가 부르다 싶으면 숟가락 내 놓으라고 난리다....ㅎ 그럼 넘겨주면 자기가 먹으려고 애쓰고....^^ 벌써 저렇게 커서 혼자 숟가락질도 하고...기특한것... 다 엄마가 열심히 키운 덕이지???ㅋㅋㅋ^^;;;; "맘마" 먹자...할때면..... 요미요미 맛있어요! 정후맘의 추천으로 먹여본 맘마밀 요미요미~~^^ 매일에서 나온 제품인데....100ml 라서 간식 겸 먹이기 좋은 제품이다.. 종류는 세가지~~그중에서 초록야채랑 과일과즙이 든 것...^^ 처음엔...."엄마...뭐 이런맛이야~~"라는 표정이더니...그다음 부터는 정말 잘 먹는다... 정후는 그냥 잘 먹는다는데...상빈은 아직 빨대가 편한가보다....ㅎㅎ 맛있게 뭐든 잘 먹는 상빈이가 좋아~~~^^*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