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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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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수목원 2018.12.16.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너무 춥지 않은 날씨인듯하여 가까운 곳으로 나갔다.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집에서는 10분 남짓 걸린듯하다. 무료입장. 겨울이라 그런지 한산하였다. 잔디가 넓게 되어있어 아이들이 신이 나게 뛰어도 되고, 좋았다. 오빠가 태워주지 않는다고 우는 셋째.ㅎ다 하고 싶기만 한....;;ㅎ 이 곳은 핑크뮬리가 있던곳.색을 잃었지만 예쁘게 피었었겠지..ㅎ 유리온실에 들어가니 따뜻하고, 나무들은 향들이 가득했다. 오빠사랑 듬뿍받는 너..부럽고만...ㅎ 어느새 이만큼 큰 우리 첫째.아빠 따라 잡겠네~~ㅎ 예쁜 내 아가들과 ㅎ 따뜻한 봄이 오는 날...벚꽃이 피는 날 오면....더더욱 좋을 곳인듯하다. 하지만, 너무 심해만 지는 미세먼지에....갈 수 있을런지..걱정만....;;;
바이킹스 바이킹스 샤브샤브와 스시, 샐러드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 우리 셋째만 무료 ㅎ 많이 먹어~~ 스시나 회초밥이 먹을만 했다. 넌, 아이스크림이 맛이 있구나~ㅋㅋ 게장 비빔밥.배가 불렀지만 또 냠냠. 생각했던것 보다 음식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였다.그리고 , 가격 또한 저 음식 종류에 비하면 비싸고,솔직히 직원분들의 응대도 친절도가 떨어졌던 것 같다. 다음번 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다.
스타양곱창 전주혁신점 혁신도시 안에 위치한 "스타양곱창" 양곱창을 좋아하니, 한번 방문해본 우리가족! 메뉴판.우리는 모듬구이를 주문했다. 평일이던 주말이던 여기는 요새 손님들이 많이 오는곳인듯하다.나이대는 다양하게^^ 가족으로 방문하여 아이들이 있으면 주먹밥을 서비스로 주시는데,아이들이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었다는^^부모님의 마음까지 이해해주는곳인것같다~~ 야채와 함께 나온 모듬구이!먹기좋게 직원분이 잘라주신다~ 식감의 차이가 있어서 4가지중에 본인의 입맛따라 먹는다~^^각자 취향이 다른걸로~~ 볶음밥을 안먹을수없는^^싹싹 다 긁어먹었다ㅡㅋ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마지막으로^^ 개인의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같다.내 입맛도 반반... 가족적인 분위기로 직원분들은 화기애애하고 친절함이 기억에 남는다~^^
닌텐도 스위치 렛츠고 피카츄 2018.11.17. 한달반 이상을 기다린 우리 첫째의 생일선물. 본인의 용돈을 모아 아빠께 납부하는도중 도착! 이게 좋으냐....;;라는 엄마의 말이 나오지만... 너가 좋다니...뭐 할말없는 엄마. 좋겠다.원하는생일선물 받아서 ㅎㅎㅎ 엄마는 게임을 몰라....^^;;;;
전북 119 안전체험관 2018.10.20. 전북119안전체험관. 임실군민체군관에 수영을 하러 온 김에바로 옆 119안전체험관 산책을 했다. 이미 관람시간이 마감이라 둘러보기로^^가을.참 좋다. 미니동물원.여러 조류와 토끼가 함께 있는곳!ㅎ 먼 나들이는 힘들지만 가까운곳에 단풍구경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소한행복이 너무 좋다.
빕스(VIPS) 전주점 2018.10.13 별거없는 주말. 이사오고 처음 들른 빕스!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전화로 문의했더니당일예약을 해주셨다. 얌스톤립아이 행사로 맛있게 먹은^^ 오면서부터 유모차에서 자더니 엄마 맛있게 다 먹고나니 깼다^^ 우리공주도 맛있게 냠냠냠! 주말인데도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한편이며 음식도 깔끔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곳!
아이들 가을 체육대회 2018.10.12 우리 아이들의 가을체육대회. 생각보다 추운가을날씨여서 동물원으로 가족행사를 어린이집에서 간다길래엄마아빠랑 함께 언니오빠 보러 왔는 막내!^^ 1학년. 친구들과 잘 지내는 예쁜 내 딸~ 4학년. 개구장이지만 또 멋지게 잘해내는 아들. 운동장이 작아서 옆에 운동장을 빌려서 하는데 엄청 크게~~ㅎ 협동하면서 하는 게임으로 아이들에게 좋은듯하다. 병설유치원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고싶은 마냥 신난 3살. 모든게임에 적극적이고, 밝게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우리딸!^^ 철봉매달리기에 신난!너 너무 웃긴표정...ㅎㅎㅎ 열심히 뛰고 웃고 줄서고!^^ 반티가 너무 커서 못입고 갔지만.ㅎㅎ엄마눈에는 너만 보여!!ㅋㅋ 엄마~좀 힘들어~~ㅎㅎ유모차에서 구경하자~~~ㅋ 엄마가 참여해주지 않아서 삐질까봐....
군산 나들이 2018.10.09. 부모님이 오셔서 다음날 내려가시기 전에 와서 아이들만 봐주고 구경도 못하신듯해서 가까운 군산으로^^ 처음 들른곳은 단팥빵 좋아하는 우리엄마위해 "이성당" 말로만 들었지만 진짜 역시나 사람들이....우와~~~ 20분정도 대기로 들어가서 많은양의 빵을 샀다.ㅎㅎ 따뜻할때 먹어보니...진짜 최고!난 단팥보다는 야채빵이 더 맛나더라~~^^ 바로 도보로 갈수 있었던 8월의 크리스마스 그곳!'초원사진관' 여기도 여러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많더라~~아이들은 여기가 어딘인가~잘 모르겠지만...낮은주택가 사이에 있는 사진관..영화를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심은하와 한석규의 그 모습을 이쪽에서 보니 반갑기도~^^ 어른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곳이 잠시나마 되셨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