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우리 아이들의 가을체육대회.
생각보다 추운가을날씨여서
동물원으로 가족행사를 어린이집에서 간다길래
엄마아빠랑 함께 언니오빠 보러 왔는 막내!^^
1학년.
친구들과 잘 지내는 예쁜 내 딸~
4학년.
개구장이지만 또 멋지게
잘해내는 아들.
운동장이 작아서
옆에 운동장을 빌려서 하는데
엄청 크게~~ㅎ
협동하면서 하는 게임으로 아이들에게 좋은듯하다.
병설유치원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고싶은 마냥 신난 3살.
모든게임에 적극적이고, 밝게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우리딸!^^
철봉매달리기에 신난!
너 너무 웃긴표정...ㅎㅎㅎ
열심히 뛰고 웃고 줄서고!^^
반티가 너무 커서 못입고 갔지만.ㅎㅎ
엄마눈에는 너만 보여!!ㅋㅋ
엄마~좀 힘들어~~ㅎㅎ
유모차에서 구경하자~~~ㅋ
엄마가 참여해주지 않아서 삐질까봐...
게임도우미도 하고...ㅎ
우리팀이 비록 졌지만...^^;;
그 와중에 엄마만 찾는 막내....;ㅎㅎㅎ
그래도 우이 아이들이 잘 적응해고 잘 다녀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이렇게 가을이 지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