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모든 DSLR을 접고.
라이카로 넘어갔던 신랑....
왠지 우리 아라의 사진이
거의 없다고 느꼈던지....
검색..또 검색 후,,
내게 선물해준
NIKON D7000
온전한 나만의 DSLR.
거실등이
노란색이라 잡기 힘든데도.
꽤 만족적...^^
아빠의 소주를...
아주 유심히도 들여다보는 아라.^^ㅋ
요 사진.
이번 첫컷에 제일 맘에 드는..^^ㅎ
24-70 렌즈로 찍었는데..
정말......흡족...ㅋㅋㅋㅋ
요플레 먹는 마루의 표정.ㅋ
아...귀여웡!!!^^
웃어주라니..ㅋ
이런.........
ㅎㅎㅎㅎㅎㅎㅎ
잠시 자고 일어나,
엄마가 안보인다고
그새 울어버리는 아라양..^^;;;
눈물....한방울..
아....귀엽다...^^
아직 모든 기능을 다 알지 못해,
조금의 사진만 찍어봤지만.
요거...진짜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ㅋㅋ
신랑....
고.마.워.요!ㅋ
내가 니콘을...또 쓸줄이야..^^
마루아라.
이제 맘껏 찍어줄께~
얼른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