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D+390일 아라의 일상.너희들 사소한 모습에 엄마도 웃고, 행복해^^



엄마의 빨래를 묵묵히 도와주는

40개월 마루.^^

어느순간부터

말안해도 엄마가 빨래를 널고 있으면

와서 함께....동참!ㅎ


기특한 아들.^^

아빠보다 백배...낫다..ㅋ



이제 400일이 다 되어가는 아라.


왠지모르게 

아라는 눈치가 빠른건지,

말을 잘 알아듣는건지,


내가 행동하지 않고

말만해도 잘 알아듣고.


이젠, 사진기만 

가져와도 

저런 포즈,해주네요^^;;;;ㅋㅋ









예쁘게 찍어주세요..!

라는 말인듯한데.


아라손은 

머리에서 이마.

결국은 눈까지..ㅋㅋㅋㅋㅋ


손가락 하나를 자유자제로..ㅋ







참...

이런 사소한 행동.웃음에

또 엄마는 행복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트램폴린(방방)을 거실로 내어주었더니..

정말 자유자제로 잘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네요^^
두아이를 생각해서 큰사이즈로 트램폴린(55인치)을
구입했더니 역시 좋네요^^

전에는 위험해보여서 베란다쪽에 내어놓고는

들여다 주지 못했는데..

13개월을 달리는 아라..

이젠 제법 할줄 아는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은 

말없이 모든걸 해치우는 딸이랍니다^^ㅎㅎㅎ



오늘은 좀 날씨가 포근해보이는데..

함께 마트 나들이,목요장 나들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