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80)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4일째 # 아사쿠사 관음사 # 마지막 날의 일정~ 아사쿠사 관음사! 참 일본스러운 곳이다. 신년을 맞이하여 일본인들이 무척 많았다. 본당으로 들어가기전 손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기위해 손을 씻는 곳이 있었다.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혹여나 그 물을 종종 먹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림으로 이젠 설명이 되어있더라...^^* 본당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손을 모아 소원을 빌며 모여있었다. 지나가면서 나도 올해의 소원을 살짝 빌어본다...^^ 여기가 손을 씻고, 입을 헹구는 곳...방법이 상세히 그림으로 그려져있다.. 우리의 가이드와 우리 일행들....ㅋ언제 모이고..어디서 모이는지 설명중....^^;;; 이렇게 동전을 던진다...이렇게 모여 또 이 절에 좋은일에 쓰이겠지???^^*ㅎㅎㅎ 저 뒤로 보이는게 가미나리문!!^^* .. 도쿄3일째 # 신주쿠 # 혁진네 부부 만나러 신주쿠로~~^^ 원래는 다카시마야 타임즈 스퀘어를 가려고 했다. 명품에서 여러가지 용품까지 판다고 해서 신남쪽 출구까지 열심히 걸었갔다만... 1월 1일이라....쉬더라......ㅠㅠ 거의 신주쿠 한바퀴를 걸어서 다시 동쪽방향으로 가서 혁진네 부부를 기다렸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남길래 또 우리의 발길을 옮긴곳은 게임샵~^^;; 저렇게 만흔 초콜릿을 가질수 있을듯 하여 투자했건만.... 진짜진짜 아깝게......ㅠㅠ 우리 뒤에 줄까지 서있었을정도.....ㅎㅎ 그래도 조금 건진 초콜렛....비싸게 사먹어버린게지.....역시...게임은 게임일뿐야.....ㅠㅠ 힘들게 주문한 오코노미야끼....잘 몰라서 많이 헤맸다... 다행히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었지만....그것도 방법을 몰라... 도쿄 3일째 # 스이도바시(도쿄 돔) # 신주쿠에서 혁진네 부부를 만나기로 한 시간이 남았다... 다리도 너무 아프고 우선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스이도바시를 가지고 했다. 도쿄 돔이 있는곳.... 저녁엔 오코노미야끼를 먹기로 해서 우선 눈에 보이는 맥도날드로 들어가서 허기도 채울겸 쉴겸....들어갔다... 바로 앞에 보이는 도쿄 돔 호텔~ 높다아~~~^^* 오빤...베이컨치즈버거, 난 새우버거....맛보다는 쉬어간다는 맘에 걍~~시켜먹었다... 결국...난....새우버거 먹고 알러지 생겨서 1시간 넘게 얼굴에 반점 올라오고.....얼굴이 후끈후끈 열나...죽는줄 알았네... 금방 없어져서 그나마 다행~~ㅡ.ㅡ;;;; 도쿄 돔.....예전보다 더 예뻐진듯하다....^^* 멋지게 장식해 놓은 불들이 이렇게 예쁘네... 몰랐는데 이 날 일본 아이돌 콘.. 도쿄 3일째 # 아키하바라 # 아키하바라~ 별로 볼건 없다는건 알지만 신랑뉨의 호기심에....ㅋㅋ 아키하바라역에 내리니 아주 친절하게 한국말로 전기상점가 출구라고 안내해준다...^^ 여긴 라디오 회관~ 전시상점, 애니,만화 등 여러가지가 모여있는곳이다. 생각보다 볼거리는 크게 없더라...우리의 취향이 아닌게지...ㅋ 전기상점들이 빼곡히 밀집되어있다.. 게임샵도 많고, 카메라, TV 등 없는게 없다. 신년이라 그런가 사람이 더 많아보이고 물건을 구입하여 가는 사람들도 꽤 많다. 당연 후쿠부쿠로를 사서 가는 사람들도 많고~~ㅎㅎ 여긴 돈키호테~ 잡동사니가 다 판다... 너무 좁은 입구에 에스컬레이터도 좁아서 남자들이 다니기엔 좀 답답하다고 할까?? 여튼 더 있고 싶었지만 오빠가 가자~~!!! 이렇길래....나왔지 뭐~~ 예전에 갔던 곳이.. 도쿄 3일째 # 우에노 # 여긴...우에노로 가기위해 지하철역으로 가는길... 아마도 여긴 이케부쿠로의 파르코 백화점인듯!!!ㅎ 진짜 일본은 백화점도 많다~~~ 우에노 역 도착!!! 많이 보던 곳이다.... 혜경이랑 수희랑 일본 갔을때 혜경이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 역이라 자주 가던 곳... 이렇게 반가울 수가~~ 근데...그대로다.....^^* 우에노 역 바로 맡은편에 있는 야메요코 시장~우리나라의 남대문 같은 곳이란다...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없는게 없다. 생선이나 먹을거리들고 많이 팔고, 우리나라의 시장처럼 앞에 물건을 내놓고 싸게 파는곳도 많았다.. 지나가는 길에 너무 추워서 자판기에서 커피한잔 뽑아먹기!! 자판기도 정말 많고...종류도 다양하다....ㅎㅎ 잠시 들른 게임샵~~울 신랑 뭘 할까 고민하다가 먹을것으로 한번 .. 도쿄 3일 # 이케부쿠로 # 셋째날의 일정 시작~!!^^ 새해 첫날~ 일본에서의 아침날씨는 여전히 맑고 상쾌했다!! 아침일찍부터 준비하고 이케부쿠로로 발길을 옮겼다! 일본은 신정을 보내는 나라로 신년새해를 즐겁게 보내고 있었다. 백화점이며 모든 상가들이 "후쿠부쿠로"라는 행사를 하기때문이다.. 혜경이한테 들은 이야기도 있고 해서,,,우린 이케부쿠로로 가기로했지... 아침부터 후쿠부쿠로를 사러 가는 인파가 장난이 아니더라~~ 후쿠부쿠로란, 대강 설명하자면 백화점이며 상각들이 신년을 시작하면서 작년의 재고 상품들을 싸게 내 놓는것이다. 저렇게 종이 가방에 "복"자를 써놓고는 여러가지 물건을 담아 놓는다. 가격은 가게 맘데로~~ 보통 1500엔, 3000엔, 5000엔, 10500엔 등등....가지각각이다.. 보통 그 가격을 지불하면 그.. 도쿄 2일 # 하라주쿠 # 모리타워의 야경을 실컷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히비야선을 타고 하라주쿠로 발길을 옮겼다...^^ 피곤하지만 웃으며 지하철 타고 가기!!!^^* 일본 지하철도 우리나라랑 비슷하다...피곤하면 모두 zzzz~~ 여긴 하라주쿠역!!^^ 일본스러운 지하철역이지요!!!ㅎㅎ 이날...혁진이는 무진장 걸었나보다....피곤함이 눈에 보여~~~^^;;;; 나도 피곤하지만....웃으며 라멘 기다리기!!!ㅎㅎ 어찌하다보니...둘은 진짜 형제 같은 포즈~~ㅎㅎ 오빠가 먹은 가라본 680엔~ 약간 매콤한 맛이 있어,좀 덜 느끼한맛??!!ㅎ 혁진이랑 나는 기본 규수장가라 550엔~ 좀...느끼했지만....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맛이란다... 면은 쫄깃한게 얇게 맛있었다!!! 여긴 규수장가라라멘집 앞! 책에서 보고 찾아간 곳.. 도쿄 2일 # 모리타워 # 에비스에서 지하철 타고 가기에 복잡한듯 싶어서... 네명이라는 생각에.... 그냥 택시를 탔더니....기본요금 710엔..... 모리타워 앞까지 바로 태워주기는 했지만 도착요금 1340엔.....ㅠㅠ 춥지만 않았더라도.....좋은경험했다....치기엔 솔직히 비싸다...^^;;; 열심히 모리타워의 야경을 찍느라 고생한 울 신랑~~ 이렇게 멋진 야경을....^^ 도쿄타워가 눈에 보이고 도쿄의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려다 보인다....^^* 눈으로 보는만큼 사진에도 담아올 수 있어 더 좋다... 혁진이의 센스로 모리타워 입장권을 한국에서 싸게 구입하여 들어간 보람이 있네~~ㅎㅎ 서로 앞 자리에 앉아서 야경 구경하느라....자리 양보를 쉽게 해 주지 않는다...^^ 옆에 잠시 앉아 사진을 남겨보고....ㅎㅎ 넷이..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