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 아라양 200일 촬영하고 왔답니다.^^
원래 성장에는 200일이 따로 들어가지 않는데,
멋진 에코스튜디오에서는 우리 아라 200일까지 예쁘게 찍어주시네요!^^ㅎ
고맙습니다!ㅎ
약간 100일의 느낌과 비슷하긴한데,
그래도 너무 느낌좋네요!
돼지 턱받이가 정말 귀엽죠?
어디서 이렇게 귀여운걸 구해오시는지..^^ㅎ
아라는 다른건 좀 빠른편인데,
혼자서 앉는게 생각보다 늦어요!ㅎ
전, 마루때로 그렇고,
이렇게 눈감은 사진...왜이리 귀여운지....ㅎㅎ
요 느낌도 너무 귀엽고,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네용!^^
나무의 자연질감이 그대로 보이는...그런 스튜디오..^^
예쁜 핑크로 변신!^^
머리숱이 좀 많음 좋겠지만,
뭐 없음 어때요....ㅎㅎㅎ
그것도 다 추억이죠!
그냥 하얀배경에 깨끗한 느낌으로...^^
요 사진...ㅎㅎ
손이 입으로 가는 순간....
밥이킴 삼촌이...잘 캐치해주셨어요!^^ㅎㅎㅎ
여성스러움이 물씬...ㅋㅋ
슈크레 팔을 잡고 늘어지는...ㅎㅎㅎ
이제 피곤하다..이거죠..ㅋ
아..요 모습..요 포즈~~
넘 앙증맞죠..
피곤한데, 자꾸 멀 시키고, 카메라는 자꾸 보이지..;;;;;
울려고 막 터지려는 순간...ㅎㅎㅎ
이렇게 빵~~~~터집니다...^^;;;;;;ㅎㅎㅎ
우는 모습까지...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라의 200일 촬영...!^^
늘, 갈때마다 잘 챙겨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스튜디오.
하루에 딱 두번 촬영을 원칙으로 하는 곳이예요!
아이도 엄마도, 그리고 촬영하는 자신들을 위해
오전, 오후 이렇게 두 타임만 촬영을 잡고 일하신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스튜디오마다 조금이라도 더 촬영을 잡기위해 시간이 밀리면서까지 촬영을 하시는데.
여긴, 그렇지 않답니다!!
자연광이라 더더욱 좋고, 나무느낌의 내추럴함...
모든 세트를 직접 만드신 부분까지....
갈수록 맘에 들어요!^^
대구, 대구근처에 계시는분들에게 추천해요~^^
전, 이렇게 200일까지 찍고,
아...사진을 다 어찌 고를까 고민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