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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여름모자. 화이트플라워보넷


아라. 160일정도가 되었는데 제대로된 모자가 없길래, 


미야키맘의 손뜨개에서 여름모자 주문했답니다.


아라가 머리숱도 없는데다가 


여름햇빛에 너무 노출되어 더 더워보이기도 하고...해서 주문한 화이트 플라워 보넷!



아라한테 해주고 싶어서 빨리 도착했는데도 은근 기다림이 있던 모자랍니다!^^









화이트색과 꽃이 너무 잘 어울리는!^^


예쁜 핀과 머리띠까지 넣어주신...너무 감사해용!ㅎ



사이즈 넉넉하게 해주셨어요. 백일에서 돌때까지 아이들 머리도 가장 많이 큰다면서...^^


 



아..표정..너무 예뻐요~^^


모자가 넉넉해서 큰감이 있긴하는데 앞의 보넷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드네요.





                                                                                     요게 옆모습이예요~^^


화이트색상에 핑크 플라워가 포인트가 되죠?ㅎ

 














아라도 기분이 좋은지 활짝 웃어주네요!^^


이제 외출할때 꼭 필수품으로 예쁘게 모자 씌워서 나가야죠!ㅎㅎㅎㅎㅎ



이제부터 마루의 반전모습...ㅋㅋㅋㅋㅋ



꼭....이렇게 아라처럼 범보의자에 앉아서 똑같이 모자를 쓰고..사진을 찍어달랩니다...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이거보고 쓰러지는줄 알았네요!!!



더 여자같다는 느낌....저만 드는건 아니겠죠???ㅋㅋㅋㅋㅋ




보리맘이 이 웃는모습 보고는 저랑 똑같이 닮았다는데..ㅋㅋㅋㅋ



한참을 웃었네요...ㅎ












이런 모습 보니...정말 여자동생 본 마루...맞죠???ㅎㅎㅎ



하는 행동에 가끔 여자마루...있답니다..ㅋㅋㅋㅋ



마루가 33개월인데........


사이즈 넉넉한게.....마루한테도 잘~~맞답니다...ㅎㅎㅎ




귀여운 우리 마루아라.....



엄마를 즐겁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그리고 사랑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