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산림문화휴양관
날씨 좋은날...어른들과 함께 신불산휴양관을 다녀왔다. 가까운 곳이고, 조금만 올라가면 멋진 폭포도 볼 수 있어 함께 다녀왔다. 휴양관에 짐을 놔두고, 해가 떨어지기전에 다녀오자 싶어등산 스틱 하나씩을 들고, 출발! 스틱이 없는 모녀는 아빠것 하나 나눠서 ㅎㅎㅎ& 어느새 도착한 파래소폭포 시원하고, 폭포의 소리에 눈이 너무 즐거워진다. 예쁜 우리 아가들^^힘들다 하지도 않고 더 열심히 올라가는~ 물도 너무 좋고, 시원함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내려갈때도 씩씩하게~^^오히려 우리보다 몸이 가벼우니 더 잘 내려가는 아이들..할아버지랑 발 속도가 맞는 손자는 할아버지와 함께!^^ 내려와서 어두워지기 전에 고기를 구워먹었다.예전과 달리 장작 사용이 금지 되어있어 숯을 준비해서 와야하고...정해진 곳..
여행
2015. 11. 12.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