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진도
2020년 첫 가족여행. 전남 진도. 집에서는 2시간 30분거리로 도착. in.쏠비치 진도 호텔형 쏠비치로 신랑이 예약. 우리가 묵은곳은 A동 6층. 호텔형은 모두 바다뷰라서 너무 좋다. 저녁으로 선택한 더 펍(The PUB) 맥주와 치킨, 피자등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왔다. 5살 셋째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반반치킨과, 고르곤졸라피자. 그리고 병맥주는 원하는것을 골라서 와서 나중에 후불주문. 생맥주는 주문하면 가져다주는 시스템. 더 펍에서 내려다 본 인피니티풀 야경. 로보카페에서 다섯명 모두 주문.진짜 신기함!ㅎ 방학이지만 멀리 갈 수는 없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올 수 있어 좋은 시간이였다. 진도 쏠비치는 1년남짓된 곳이라 시설은 깨끗하고 좋았고, 조금의 아쉬운점..
여행
2020. 2. 12.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