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커피 데이트.
천사커피 데이트. 봄방학에 답답하고,동생이 아파서 외출 못해 답답하고...^^; 사실은 엄마도 답답하고^^;;; 마트에 가자고 하더니."엄마, 바람이나 쐬러가자!"아니아니,그냥, 천사커피가서 빵 먹자!ㅋㅋㅋㅋㅋㅋ 된장 아들뉨...^^;"네네네네..." 사는동네에, 천사커피가 생긴후, 자주 들리게 되는 아지트^^다들 어린이집, 유치원 간 시간이라대체적으로 조용했어요. 초코케익이 없어서 슬퍼하는 널위해 주문한메이플초코 브레드&아이스아메리카노 딱 우리 아가들 스타일에,엄마스타일 커피. 순간포착.^^맛나게 냠냠냠. 둘째도 맛나게 냠냠냠.^^ 아프고 힘이없던 너도.이젠 V도 예쁘게 하는 딸^^ 사랑스럽다.^.^ 예쁜 표정은 여간 잡기 힘든너.그래도 엄마눈에는 다. 사랑스러워^^ 빵 다먹을때까지 둘째의 브이는 계속..
일상다반사
2013. 3. 5.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