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빈이 미용실 간날..^^ 넘...기특해요!!^^ㅎㅎ
상빈이 앞머리가 너무 길었길래 들른 미용실...^^ 머리 정리 해준지도 오래됐고 해서 갔는데.... 혼자 잘 앉아 있으려나..했건만.....ㅎㅎ 정말 착하게 앉아 있는 상빈이 모습에 주위 사람들이 다 놀랬어요!!ㅋㅋㅋ 거울 보라 하면 거울보고...머리 자르는 모습이 신기했나봐요... 미용실 언니분이 너무 가만히 있으니 더 불안하다고...^^;;; 바가지 머리로 해드릴까요...하길래....아뇨....자연스럽게 해주세요!!^^ 했죠.. 너무 바가지로 하니...어른들도 별로 안좋아하시고....ㅎ 자연스러운게 더 낫더라구요!! 저희 상빈이....진짜....기특하죠???^^
일상다반사
2010. 4. 4.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