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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상빈이 미용실 간날..^^ 넘...기특해요!!^^ㅎㅎ




상빈이 앞머리가 너무 길었길래 들른 미용실...^^

 머리 정리 해준지도 오래됐고 해서 갔는데....

혼자 잘 앉아 있으려나..했건만.....ㅎㅎ

 정말 착하게 앉아 있는 상빈이 모습에 주위 사람들이 다 놀랬어요!!ㅋㅋㅋ

 거울 보라 하면 거울보고...머리 자르는 모습이 신기했나봐요...

미용실 언니분이 너무 가만히 있으니 더 불안하다고...^^;;;

바가지 머리로 해드릴까요...하길래....아뇨....자연스럽게 해주세요!!^^ 했죠..

너무 바가지로 하니...어른들도 별로 안좋아하시고....ㅎ

자연스러운게 더 낫더라구요!! 저희 상빈이....진짜....기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