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나들이
8세.5세 두 아이를 위해 고민하던 킥보드를 구입했다.마이크로 맥시 킥보드. 오자마자 조립 완성.어린이날 이틀 후에 도착하였더니 아이들은 왜 이제 오냐고 했지만.너무 좋아하는모습이였다^^ 미리 동네에서 시연으로 타보고 주말에 함께 나들이 가기로 약속을 했다. 그래서 주말에 찾은 경북대학교 교정.일청담.이곳에 그늘이 함께 있어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쉬는 가족단위들이 몇몇있었다. 날씨는 정말 더운여름같은 날씨.하지만 캠퍼스의 느낌을 다시 느낀다고 할까.학생들도, 연인들도, 가족들의 모습도 모두 밝은듯 하였다^^ 일청담 주변이 차량이 들어오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타기에 괜찮은곳이였다. 둘째는 비누방울도 함께 가지고 와서 킥보드도 타고 비누방울 놀이도 함께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아침부터..
일상다반사
2015. 5. 1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