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29) 썸네일형 리스트형 [곤지암리조트] 가족들과 함께한 1박2일숙소 곤지암리조트.[가족여행/여름휴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 친오빠의 배려로 잡은 숙소. 곤지암리조트는 처음이였는데 시설이 1년정도밖에 안되서 그런가 넘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겨울에는 스키타러 서울쪽에서 많이 내려온다고 하더라구요. 곤지암리조트는 LG것이더라구요. 모든제품이 그쪽...제품!^^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이때것 다닌 콘도중. 제일 좋았던듯하네요..^^ㅎㅎㅎ 신랑의 야심작. 덴쿡이라는 바베큐 장비를 사서 오랜시간 구운 통삼겹살 바베큐~^^ 이거...은근 중독이라는....^^ㅎㅎㅎㅎ 진짜 여름휴가 온 기분 제대로 냈답니다!^^ 요 바베큐는 신랑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쵝오의 요리랍니다.ㅋㅋㅋ 나중에 자세한건 올려드릴꼐요!^^ 아....이거 보니 또 먹고싶네요~~~ㅎㅎㅎ [2010여름휴가] 22개월 상빈과 첫 캐리비안베이 가다. (유아수영복/ 아발론보행기튜브/키디빌리지)#.2 본격적으로 시작된 물놀이. 처음에는 사람도 많고 물이 차가운곳에 갔더니 윤상빈. 정말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아발론 튜브도 안타려고 하고, 아빠한테 딱~붙어서 안 떨어졌죠^^;;;; 조금 따뜻한 물에 가니, 적응하는 상빈이.ㅋㅋ 제가 임신 14주째라. 다들 걱정을 하셨는데, 딱히 걱정할만한 일은 없었답니다.ㅎㅎ 그래서 저와 상빈이를 위해 다들 유수풀에 둥둥~~~떠다니기로 했죠~~~^^ 이제 적응한 상빈이. 유아풀에서 노니까 한결 편안해지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발론 보행기튜브는 운전대가 있어서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앞에 끈이 있어 어른이 끌어주니 아이에게도 더 안전하고 좋아요! 먼저 키디빌리지로 가서 쉴겸 신랑이랑 같이 잠깐의 데이트를 했답니다..ㅎㅎ 14주 임신중이라 배는.. [2010여름휴가] 22개월 상빈과 첫 캐리비안베이 가다. (유아수영복/ 아발론보행기튜브/키디빌리지) 2010년 가족휴가.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캐리비안베이를 가다.ㅋㅋㅋ 결혼전에도 못가본 캐리비안베이.^^; 이번 아님 못갈듯해서 서울 간 김에 작정하고 캐리비안베이를 갔어요. 상빈이를 위해 튜브도 사고, 수영복에 구명조끼까지 빌렸답니다. 우리는 있는 수영복으로 대체.ㅋㅋㅋ 금요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출발했는데도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9시 넘어서 도착했네요. 역시 사람은 많더군요.^^ 들어가기전 상빈이.....신이났죠뭐~~~ㅎㅎ 상빈이의 패션. 일명 수달수영복이랍니다. 실은 원래 맘에 들은 수영복이 있었지만 모두 품절이고 사이즈를 찾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과 쇼핑을 한 뒤 찾아낸 전신수영복인 수달 수영복을 어느 사이트에서 찾았죠! 혹시나 해서 사이즈를 물어보고, 빠른배송이 되는지까지 .. [단양대명리조트] 주말 친정부모님과 함께한 나들이.^^ 오랜만에 푹~쉬다왔어요!^^(충북여행/가족여행) 주말. 정말 오랜만에 저희 친정식구들이 구미집에 모였었답니다!^^ 서울에 있는 친오빠도, 포항에 계시는 부모님도....^^ 입덧때문에 걱정이였는지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상빈이랑 실컷 놀아주려고 오셨나봐요~~ 정말..이럴땐, 마냥 어린아이처럼 좋은거있죠??!^^ㅎㅎㅎ 주말에 신랑과 저희 식구들 실컷 먹고 놀았어요! 저희 아빠가 일요일, 월요일 1박 2일로 단양대명리조트를 예약해 놓으셨더라구요!^^ㅎㅎ 아쉽지만 신랑은 출근때문에 못가고,,저랑 상빈이만 데리고 가기로 했었죠~~~ 자기도 가고 싶었을텐데 가서 푹 쉬고, 놀다 오라는 신랑~~~ 정말 마음씨가 어쩜이리 넓을까요???!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단양대명리조트 로비랍니다.^^ 저희 집 구미에서는 한시간 반이면 충분히 오더라구요!^^ㅎㅎㅎ 여기서부터는 저희가.. 무주리조트 돌아오는날. 설천하우스로 가서 곤돌라 타고 덕유산 정상으로 올라가는길~~^^ 상빈이도 처음타는 곤돌라에...신기한지 웃는다~~^^ 곤돌라 내리자 마자 앞에서 단체컷~~~^^ 시댁어른, 울엄마. 아가씨들, 할머니까지~~~^^ 친정식구들과 함께~~상빈이는 업혀있어서 안보이네....^^;;ㅎㅎ 스키타는사람, 산행온사람...등등.. 사람들이 많네~~~^^ 설천레스토랑 안... 상빈이도 배가 고플까봐 우유한잔하는중~~^^ㅎㅎ 어머님~~핑크 옷이 너무 잘어울려용~~~^^ 사진 잘나왔어요!!!^^ㅎㅎ 달콤한 핫초코와 핫바~~~^^ 상빈이도 한입 먹고요~~~ 이렇게 하얀눈을 많이 밟아 본 것은 처음일꺼예용~~ㅋㅋ 그치>??? 신나는 상빈이~~~정신없이 뛰어다니고....^^ 혜민고모랑도 한컷~~표정이 둘다 좋은데요???.. 무주리조트 시댁, 친정 식구들과 함꼐한 무주리조트~~^^ 난 한 3년만인듯하다....^^ 친정아빠의 센스로 무주리조트에 방이 잡혀서 다 같이 간 여행~~~ 3년만에 타는 스키~~~너무 재밌더라~~~^^ㅎㅎㅎ 언제나 가려나 했는데.....갔다오니...너무 좋고...ㅋㅋ^^ 아빠, 친오빠, 아가씨들...나까지...열심히....즐겁게 타고 왔지요!!!^^ 도쿄 4일째 # 록폰기 미드타운 # 정말 우리의 마지막 일정~~ 록폰기 미드타운~ 이 근처 어딘가에 이승엽이 살고 있단다. 이렇게 큰 건물 앞에는 공원과 놀이터가 있고, 그 앞에는 빌라들이 모여 있었다... 주거공간이라고 하기엔 이 높은 건물이 안 어울리지만.... 일본사람들이 성공 하면 오고 싶어하는 1순위......록폰기의 로망이란다...^^* 그만큼 조용하고 .....너무 좋다.....!!! 이 건물이 리치칼튼 호텔이더라.... 이 안에 많이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고....큰 마켓도 있었다!!^^ 호랑이해 라고 레고로 이렇게 깜찍하게 만들어 놓았다!! 힘차게 한해를 시작해 보자구요!!!ㅎㅎ 여긴 MUJI~무인양품점.... 깔끔 그 자체이다...흰색은 그대로....하얗게...ㅎㅎ 심플한 모습 그대로가 참 순순해 보인다~~~ 여긴,,,치즈.. 도쿄 4일째 # 하라주쿠 #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까지 걷기...ㅎ 메이지 신궁때문에 사람이 엄청 많더라. 이 많은 인파들은 어디서 나온건지...ㅎㅎ 오모테산도 랄프로렌앞에 이렇게 소원을 적은 종이 달려있더라~~ 우리나라에서 못 빌어본 소원 잠시 빌어봤다~~ㅋㅋ 사람도 많고,,, 차도 넘쳐나고~~이 밑으로는 이제 명품거리~~샤넬, 불가리, 루이비통, 쇼메 등등..... 그 밑으로는 안 가고...일정 시간이 있어 다시 하라주쿠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중간에 들어간 키디랜드~~ 상빈이를 위해 나를위해 참 예쁜곳!!!^^* 한참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쫓기고 오빠들에게 쫓기고....1층부터 3층까지~~ 눈으로 바람처럼 훓어보고 왔지!!!ㅋㅋ 이젠....마지막 일정으로......GO GO~~^^* 시간에 바빠 제대로 구경은 못한 하라..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