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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전주 동물원 나들이

 

벚꽃이 피는 4월의 봄.

주말 나들이를 전주동물원으로....

많은 차량에 밀려 소리문화회관에 주차를 하였다.

 

걷다보니 소리문화전당도 너무 예쁘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이었다.

유모차와 장애인들을 배려한 곳도 있어 인상깊었다.

 

긴 줄에 놀랐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빠졌다.

삼남매 우리는 가족모두 무료입장!

원래도 저렴한편이니 가족 나들이에는 좋은 장소이다.

 

 

잔슨빌 핫도그.진심 맛있음!

 

망고젤라또 혼자 독점!ㅎ

 

 

언니한테 보조개웃음으로 애교부리기.

 

아기새처럼 입 벌리고 아이스크림 기다리는 셋째 ㅋㅋㅋ

 

본격 동물원 구경 ㅎ

사진만 봐도 동물원에서 제일 신난건  우리 셋쩨

 

아빠는 사진 찍고 우리끼리 V가 되는 네살!ㅋ
본인만한 조랑말과 대화중.ㅋ

 

12살과4살 차이가 큰 오빠동생 ㅎ

 

얼룩말 처음 본 엄마는 신기!ㅋ
정말 큰 대자로 누워서 신선놀음중인 곰 ㅎㅎ

 

혼자 신나 열심히 구경하고 잠듦.소세지와 배꼽 넘나 사랑스러워 ㅋ

 

꽃과 찍었지만 꽃만 예쁨;;;;
어느새 이만큼.오빠와 동생.엄마눈에만 예쁜거 아니지?^^

 

 

자주 가고 싶은곳.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

더 덥기 전에 한번 더 가봐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