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
전주맛집으로 추천해준곳.
한미반점.
번호판도 간판도 옛날그대로.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식당이라기보다
옛날 우리 할머니집에 온듯한 그런 느낌.
메뉴판도 숫자와 한자로 ㅎ
잠이들었지요.
늦은 점심으로 4시 가까이에 오니...ㅎ
꽤 맛있었던 탕수육 중.
짬뽕
짜장면
물짜장
한미반점의 평은
우리가족에게 크게 특별하지 않았다는점.
근처에 남부시장에 있는 천년새우강정만 사서
발길을 돌렸다.
야시장을 구경하면 더 좋았지만 은근 추운날씨에
얼른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