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 이월드 방문^^
회사에서 받은 티켓으로 저렴히 이월드를 가게 되었다.
아이들 모두와 함께 가는 이월드..
걱정반...기대반;;ㅋ
주차장에 차 대놓고 가는길..^^
각자 다른표정 ㅋㅋㅋ
입구!^^ㅎ
오후 2시쯤이라서 아직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유모차는 필수인 우리 막내~^^
분유 미리 먹고는 기분 업~
절친 후랑 만나서...^^
셋은 넘넘 사랑스럽다!
찍히다 만 사진 같지만...ㅋㅋㅋ
유모차로 올라가는 길..^^
첫번째 나타나는 알라딘.^^
우리 둘째공주는 1~2cm모자람에
애써 슬픔을 참고....;;
두 아이는 엄청 즐겁게 타고 왔네~~
알라딘의 키에 밀리고,
아빠랑 미리 타는 회전목마..
말은 탔지만 아빠의 모습에 가린 울 공쥬...
아빠 센스..;;;;앞에 좀 태워주지 ㅋㅋㅋ
다음으로 대기중인데..
난 서서 자네;;;ㅎㅎ
하고 많은 말 중에
첫째가 선택한 마차로 인해..
회전목마를 편히 타고 ....;;;아;;ㅋㅋㅋ
아이들 전용 미니 바이킹
이건 130 cm에 제한이 있는데
딱 맞게 울 첫째까지 탑승~^^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미니바이킹 바로 근처에 있는 자동차기차..
각자 하나에 나누어 탔는데, 이것도 키는 130cm제한^^
이건, 처음에 재밌겠다 싶어 탔것 같은데..ㅎ
아이들 표정보니 참..무료해보이네..^^:;
천천히 날기만 하니..그저 그랬던것 같다.
티잔에 타는 놀이기구.ㅎ
셋이서 셀카 삼매경이네^^
언제 이리 컸니...ㅎㅎ
유모차에서 답답해서 안아주니...
기분 업업!^^
대기가 좀 긴 구간에서
아빠가 특별히 사준
전구소다..^^
멜론, 오렌지, 딸기...
취향저격이네~~ㅎ
나름 오래 기다려서 탔는데,
위아래에 내려왔다 올라가는 기구인데,
위에서만 매달려 날다가만 내려와서
아쉬운 아이들...
첫째는 올라갈때 놀라서...움찔..;하고^^
둘째는 겁이 없는편이라서 즐기기만..ㅎㅎ
길거리 음식 둘..^^
마약핫도그 한번 맛보기...
이월드 빛축제가 시작되는 날이라서
곳곳에 불로 만들어진 곳이 많았다..
예전같으면 구경 더 하고 오고 싶었지만.
아이들도 사람들도 많은 주말이라 이렇게만 찍고^^
친언니는 아니지만 오래 본 시간만큼 자매같은 모습~ㅎ
미니 동물원에 토끼도 구경하고^^
마지막에 하나 탄 개구리점프..
아이들 표정에서 좋아하는게 잘 표현되었다..
"개구리가 춤을 춘다. 폴~짝 폴짝~"
(영혼없이 이야기 해주는 남자스텝의 목소리..;;)
그래도 아이들은 웃는다..
하트를 날려주니 한번 더 올려주는 센스는 있더라는~^^
마지막...
코코몽과 아로미와 함께...
우리 아이들 기념샷!
막내가 빠지면 아쉬울까바...ㅎㅎ
내가 괜히 들어갔나 싶다..;;ㅋㅋㅋ
이월드...
처음이였지만 아이들이 즐거웠으면...엄마아빠도 좋아...
평일에 이용하면 더 좋았겠지만...
같이 커가는 모습에 이렇게 놀이공원에서의 추억하나 남긴...
주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