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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1119_이월드



가족 모두 이월드 방문^^

회사에서 받은 티켓으로 저렴히 이월드를 가게 되었다.


아이들 모두와 함께 가는 이월드..

걱정반...기대반;;ㅋ



주차장에 차 대놓고 가는길..^^

각자 다른표정 ㅋㅋㅋ



입구!^^ㅎ

오후 2시쯤이라서 아직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유모차는 필수인 우리 막내~^^

분유 미리 먹고는 기분 업~



절친 후랑 만나서...^^

셋은 넘넘 사랑스럽다!



찍히다 만 사진 같지만...ㅋㅋㅋ

유모차로 올라가는 길..^^



첫번째 나타나는 알라딘.^^

우리 둘째공주는 1~2cm모자람에

애써 슬픔을 참고....;;


두 아이는 엄청 즐겁게 타고 왔네~~




알라딘의 키에 밀리고,

아빠랑 미리 타는 회전목마..

말은 탔지만 아빠의 모습에 가린 울 공쥬...

아빠 센스..;;;;앞에 좀 태워주지 ㅋㅋㅋ



다음으로 대기중인데..

난 서서 자네;;;ㅎㅎ



하고 많은 말 중에

첫째가 선택한 마차로 인해..

회전목마를 편히 타고 ....;;;아;;ㅋㅋㅋ




아이들 전용 미니 바이킹

이건 130 cm에 제한이 있는데

딱 맞게 울 첫째까지 탑승~^^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미니바이킹 바로 근처에 있는 자동차기차..

각자 하나에 나누어 탔는데, 이것도 키는 130cm제한^^



이건, 처음에 재밌겠다 싶어 탔것 같은데..ㅎ

아이들 표정보니 참..무료해보이네..^^:;

천천히 날기만 하니..그저 그랬던것 같다.



티잔에 타는 놀이기구.ㅎ

셋이서 셀카 삼매경이네^^

언제 이리 컸니...ㅎㅎ



유모차에서 답답해서 안아주니...

기분 업업!^^




대기가 좀 긴 구간에서

아빠가 특별히 사준

전구소다..^^

멜론, 오렌지, 딸기...

취향저격이네~~ㅎ



나름 오래 기다려서 탔는데,

위아래에 내려왔다 올라가는 기구인데,

위에서만 매달려 날다가만 내려와서

아쉬운 아이들...


첫째는 올라갈때 놀라서...움찔..;하고^^

둘째는 겁이 없는편이라서 즐기기만..ㅎㅎ



길거리 음식 둘..^^

마약핫도그 한번 맛보기...


이월드 빛축제가 시작되는 날이라서

곳곳에 불로 만들어진 곳이 많았다..

예전같으면 구경 더 하고 오고 싶었지만.

아이들도 사람들도 많은 주말이라 이렇게만 찍고^^


친언니는 아니지만 오래 본 시간만큼 자매같은 모습~ㅎ



미니 동물원에 토끼도 구경하고^^




마지막에 하나 탄 개구리점프..

아이들 표정에서 좋아하는게 잘 표현되었다..


"개구리가 춤을 춘다. 폴~짝 폴짝~"

(영혼없이 이야기 해주는 남자스텝의 목소리..;;)


그래도 아이들은 웃는다..

하트를 날려주니 한번 더 올려주는 센스는 있더라는~^^




마지막...

코코몽과 아로미와 함께...

우리 아이들 기념샷!


막내가 빠지면 아쉬울까바...ㅎㅎ

내가 괜히 들어갔나 싶다..;;ㅋㅋㅋ



이월드...

처음이였지만 아이들이 즐거웠으면...엄마아빠도 좋아...

평일에 이용하면 더 좋았겠지만...

같이 커가는 모습에 이렇게 놀이공원에서의 추억하나 남긴...

주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