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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칠곡 Y스튜디오, 수성구 그라시아스.


지인의 소개로 들른 

칠곡 Y스튜디오.


여긴, 쇼핑몰이나 사진을 찍기 위해 만들어진 카페..

이곳에서 캠핑도 할수 있다고 해서 들러봤다.


구미와 칠곡사이.

가산근처에 자리잡은곳.


의외의 곳에 이런카페가있어서 신기했다.







데이블에 앉아서 구경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부쩍~~~많이 살이 오른 내모습;;;;

찐다찐다....ㅜㅜ








자동차에 급 관심보이고...

타고는 싶은데 어찌 타는줄은 모르겠고...ㅎㅎㅎ


이 날에도 사진을 찍으러 오는분들이 엄청 많았다...

한사람당 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아이, 어른 상관없이~~~

사진찍기 좋아하거나 스튜디오 촬영하기 좋은곳인듯~~


캠핑은 예약해놨다가 사정이 생겨서 못가본곳...;




저녁, 소셜에 뜬 무한리필 고기집 방문.


수성구에 있는 "그라시아스"

처음 가본곳..















종류별로 4~5가지의 고기와 소세지, 

그리고 후식으로 구운 파인애플.


솔직히, 맛은 별로....

고기를 무한대로 많이 드실분은 좋겠지만, 

소고기가 너무 질겨서 씹을수 없을정도.....

역시 우린 그냥 맛있고, 적당한 양의 고기집이 훨씬 나은듯....


그래도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이 오긴하던데....

우리에겐 별로였던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