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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32개월 마루의 비눗방울 삼매경~진지한표정이 너무 예쁘다..ㅎ햇살이 너무 좋았던 날.....^^


시댁에 핀 꽃들.....


아버님은 꽃과 나무....너무 좋아하셔서 하나하나 손수 심으신것들..^^


그 전에는 몰랐는데....마당에 핀 꽃들과 나무를 보니...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다는...


집이 더 예쁘고, 아늑하다는 느낌.....^^


마루랑 아라가 언제든 뛰어놀수 있는 할아버지 집~~~~


포항의 봄은...이렇게 또 한번 지나가고 있네요~~~!^^





아라의 100일준비로 시댁에 내려갔을때의 하루....


마루군이 답답해하고, 심심해하길래...


가방에 넣어뒀던 비눗방울이 생각났답니다...


활동성많고 호기심 많은 마루에게 멋진 비눗방울놀이가 시작되었답니다.


구미에선, 아라를 데리고 나가서 비눗방울 놀이를 해주기엔 아직 힘든감이 있었는데....


시댁에선 금방 신발만 신고 나오면 되니.....너무 좋네요~^^


참고로.....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입 가능한 비눗방울이예요~^^ㅎㅎㅎㅎㅎ




















손자의 비눗방울 삼매경에......


눈높이 맞춰서 함께 놀아주시는....아버님..^^




날아가는 비눗방울과 따뜻한 햇살을 느끼는듯한 저 표정.....


아이다운 모습과 표정이랄까????


너무 평온해보이는 마루의 모습에....웃음이 절로 납니다~^^



































엄마한테도 한번 해줘~~라고 하니...금새.....나한테로...^^ㅎㅎㅎ










위로 올라가는 비눗방울을 보며.....


저리 신나게.......ㅎㅎㅎㅎㅎ


리얼한 액션!!ㅋㅋ




곧잘 비눗방울을 크게~만들면서 불어 입이~~~아주~~ㅎㅎㅎ 귀엽습니다...ㅋㅋ





즐거운 비눗방울 놀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