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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0여름휴가] 22개월 상빈과 첫 캐리비안베이 가다. (유아수영복/ 아발론보행기튜브/키디빌리지)


2010년 가족휴가.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캐리비안베이를 가다.ㅋㅋㅋ

결혼전에도 못가본 캐리비안베이.^^;

이번 아님 못갈듯해서 서울 간 김에 작정하고 캐리비안베이를 갔어요.

상빈이를 위해 튜브도 사고, 수영복에 구명조끼까지 빌렸답니다.

우리는 있는 수영복으로 대체.ㅋㅋㅋ

금요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출발했는데도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9시 넘어서 도착했네요.

역시 사람은 많더군요.^^

들어가기전 상빈이.....신이났죠뭐~~~ㅎㅎ

















상빈이의 패션. 일명 수달수영복이랍니다.

실은 원래 맘에 들은 수영복이 있었지만 모두 품절이고 사이즈를 찾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과 쇼핑을 한 뒤 찾아낸 전신수영복인 수달 수영복을 어느 사이트에서 찾았죠!

혹시나 해서 사이즈를 물어보고, 빠른배송이 되는지까지 물어보고 바로 주문.ㅎㅎㅎ

반짝이는 재질인데, 저 반짝이가 혹여나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전혀 그런 재질이 아니더라구요!^^

상빈이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ㅎㅎㅎㅎㅎ

다들...한바탕 상빈이의 수영복 패션에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ㅋㅋ

튜브는 아발론보행기튜브.

상빈이의 운전사랑으로 선택한건데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왔답니다!ㅎㅎ



상빈이를 위해 하이시즌이지만 눈물을 머금고 빌린 키디빌리지.

이것 아니였음 어른들이 더 지쳤을듯하네요..ㅋㅋ

유아풀장 근처에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분들께 너무 좋은듯하네요.

비성수기에는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 더더욱 좋을듯하구요.



키디빌리지 올라오는 입구예요. ^^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지는군요...^^ㅎㅎ











혹여나 탈까봐 수영복위에 얇은 비치긴팔을 입히고 친구에게 빌린 구명조끼까지 착용 끝!ㅎㅎㅎ

어찌나 귀엽던지....ㅋㅋㅋ

아빠의 카메라 렌즈는 왜이리도 집착을 해주는지....못말립니다!!ㅠㅠ





본격적으로 물놀이 가기전 사진 한컷!ㅎㅎㅎ

저희 친정식구들과 저희 상빈네랍니다!^^

부모님들이 손자때문에 고생이죠뭐~~~ㅎㅎㅎ

여튼, 본격 물놀이~~~!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