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소리보다 아빠라는 소리를 부쩍 더 하는 상빈이....ㅎㅎ
아빠랑 하는 시간을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바쁜 아빠때문에 할수 없이 엄마 앞에서만 아빠를 더 찾게 되는 아들이랍니다..^^;;;
"뽀뽀" 거절당한 아빠....^^;;;;
그래도 아빤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ㅎㅎ
잠시 쉬는동안 아빠와 놀러나간 상빈이....ㅎㅎ
멀리서 보는 부자간의 모습이 너무나 예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아빠와 상빈이의 모습을 보니 저까지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데, 아빠와 하는시간이 조금밖에 없으니 안타깝죠..^^;;;
그래도 오늘 하루 상빈이와 저한테 시간을 내준 아빠와 신랑한테 넘넘 고맙죠!!ㅎㅎ
아마 신랑도....아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좋았겠죠????
종종 부자간의 예쁜 모습......보여줄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