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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대구수목원] 세가족의 봄 나들이 # 대구 수목원 두번째 이야기 #


조금 돌아다녔더니 더워서 상빈이랑 좀 쉬어가기!ㅎㅎ

조그마한 연못앞에서 물고기 헤엄치는것도 보고, 그걸 신기해 하는 상빈이....

너무너무 귀여워요...ㅋㅋ

















조그마한 돌다리를 건너려고 하니 겁이나서 막 주저앉으려는 상빈이...^^;;;

아직은 좀,,,많이 무섭겠죠???ㅎㅎㅎ

















거기엔 온 아이들 90%로는 비눗방울 놀이에 흠뻑 빠졌더라구....

역시나 상빈이도 불어달라고 하길래 마침 문센에서 받은 비눗방울이 가방에 있어서 그걸 가지고 놀았죠...

매점에서 파는것은 완젼 잘되는듯하던데, 이건 작아서 그런가,,,,,

정말....열심히...불어줘야했답니다....ㅋㅋㅋㅋ















































이제 구경 다하고...하산.....ㅎㅎㅎ

아까는 올라가는길이였으니 이젠 내리막......

내리막에서 상빈이가 심심해하길래 속도 좀 내줬더니.....

상빈 표정~~~아.........너무 귀여운거 있죠????ㅎㅎ

엄마는 힘든줄도 모르고......^^;;;;;;

그래도 아들이 좋아하니......뭐....엄마는 괜찮단다.....

거의 마지막엔....엄마....나는모습 보이뉘????ㅋㅋㅋㅋ

머리스탈일은 또 어쩔꺼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