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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18개월 상빈이와 전쟁...ㅡ.ㅡ^ 옷장 옮기는 사이에 벌어진 사건..ㅠ



아.......... 윤상빈....사고대마왕입니다.ㅠ

옷장이 도착했길래 그거 옮긴다고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이게 뭡니까??!!!!!!

콜드주스 하나를 입으로 뜯어서는 다 쏟아부어놓고는 매트와 매트 사이에서 수영하고 있더라구요....에휴~~~~~


온 몸에 콜드에, 수영도 모자라 머리까지 콜드로 샤워를 했더라구요.!!!!앙앙앙~~~ㅠㅠ

요새 매트가 남아나질 않네요....ㅡ.ㅡ^




물에 빠진 생쥐마냥.....어머나...제가 할말을 잃었답니다.......ㅋㅋㅋㅋ



콜드주스 하나에 상빈이는 재밌고 즐겁고, 완젼 자기세상...ㅎㅎㅎ

엄만, 매트와 매트 사이에 들어간 콜드 닦느라 죽어나는줄도 모르고는......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아.......정말 힘 빠집니다.....

할 일은 태산 같은데,, 우리 상빈이는 엄마와 전쟁이라고 하고픈가봅니다...^^;;;;;;;

매트 마름모 사이에 끈적임은 언제나 없어지려는지....ㅋㅋㅋ

열심히 열심히 닦았는데.....뭐.....대강 되겠죠.,..뭐~~~ㅎㅎㅎㅎ

18 개월 윤상빈이랑 맨날 전쟁중이랍니다......

아....제발 일만 덜 벌이면 좋겠구만.......다치고 노는게 아니라 다행이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