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90일 아라의 일상.너희들 사소한 모습에 엄마도 웃고, 행복해^^
엄마의 빨래를 묵묵히 도와주는 40개월 마루.^^ 어느순간부터 말안해도 엄마가 빨래를 널고 있으면 와서 함께....동참!ㅎ 기특한 아들.^^ 아빠보다 백배...낫다..ㅋ 이제 400일이 다 되어가는 아라. 왠지모르게 아라는 눈치가 빠른건지, 말을 잘 알아듣는건지, 내가 행동하지 않고 말만해도 잘 알아듣고. 이젠, 사진기만 가져와도 저런 포즈,해주네요^^;;;;ㅋㅋ 예쁘게 찍어주세요..! 라는 말인듯한데. 아라손은 머리에서 이마. 결국은 눈까지..ㅋㅋㅋㅋㅋ 손가락 하나를 자유자제로..ㅋ 참... 이런 사소한 행동.웃음에 또 엄마는 행복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트램폴린(방방)을 거실로 내어주었더니.. 정말 자유자제로 잘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네요^^ 두아이를 생각해서 큰사이즈로 트램폴린(55인치)을 구입했..
일상다반사
2012. 2. 2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