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h_봉화 청량산 하루만더캠핑장
가을에 떠난 캠핑. 봉화 하루만더캠핑.청량산입구에 근접해 있는곳. 퇴근후,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니 도착하니 7시 40분쯤.어둑해진곳에서 텐트를 칠수 있을까 걱정했지만,옆 텐트에서 불도 비춰주시고^^적당히 잘 쳤다. 새로 구입한 야전침대,자충매트.마음에 든다.^^ 배고파서 기다리면서 잠시 엄마핸드폰 접수^^;; 닭꼬치.아이들을 위한 데리야끼소스로 한번 굽고, 우린 매운양념으로 다시 굽기. 구이바다에 구우니까 좋다.^^ 완성된 잠자리에 올라가서 자기들만의 시간 보내기!^^ 따뜻한데 혹여나 추울까바 몇겹의 옷을 입힌 엄마.ㅋㅋㅋ 어묵꼬치와 국물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코베아 옵저버.미니포스트.너무 밝게 우리의 테이블을 빛내준다.완소아이템. 엄마한테 안겨서 놀기.^^ 따듯하다... 전, 3살이예요..ㅋㅋㅋ하..
캠핑
2013. 10. 24.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