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들이
2018.10.09. 부모님이 오셔서 다음날 내려가시기 전에 와서 아이들만 봐주고 구경도 못하신듯해서 가까운 군산으로^^ 처음 들른곳은 단팥빵 좋아하는 우리엄마위해 "이성당" 말로만 들었지만 진짜 역시나 사람들이....우와~~~ 20분정도 대기로 들어가서 많은양의 빵을 샀다.ㅎㅎ 따뜻할때 먹어보니...진짜 최고!난 단팥보다는 야채빵이 더 맛나더라~~^^ 바로 도보로 갈수 있었던 8월의 크리스마스 그곳!'초원사진관' 여기도 여러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많더라~~아이들은 여기가 어딘인가~잘 모르겠지만...낮은주택가 사이에 있는 사진관..영화를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심은하와 한석규의 그 모습을 이쪽에서 보니 반갑기도~^^ 어른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곳이 잠시나마 되셨을것같다!^^
일상다반사
2018. 11. 1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