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첫 등원] 23개월 상빈이의 어린이집 첫 등원기!^^
23개월 윤상빈! 신랑과 상의 끝에 보내기로 한 어린이집을 오늘....첫 등원했답니다! 이리저리, 좋다는 어린이집은 많았는데 시기상도 잘 맞지 않고해서 신설 가정어린이집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새 어린이집이라 아이들이 얼마없어서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 많은곳이더라구요! 집에서도 걸어서 5~6분정도면 된답니다!^^ 오늘, 2~3시간정도...엄마품을 떠나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온 상빈이랍니다!^^ 가서 점심도 함께 먹고, 체육수업까지 잘~마치고 돌아온 윤상빈!ㅎㅎㅎ 자기몸의 반만한 가방을 매고는 좋다고....^^ 상빈이랑 상빈이 여자친구 정후랑....함께 다니기에 더더욱 의지되고 걱정이 덜 된답니다!ㅎ 첫날부터 잠시라도 못 떨어질줄 알았던 두 아이가 너무 잘 시간..
일상다반사
2010. 10. 4.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