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여름휴가] 22개월 상빈과 첫 캐리비안베이 가다. (유아수영복/ 아발론보행기튜브/키디빌리지)#.2
본격적으로 시작된 물놀이. 처음에는 사람도 많고 물이 차가운곳에 갔더니 윤상빈. 정말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아발론 튜브도 안타려고 하고, 아빠한테 딱~붙어서 안 떨어졌죠^^;;;; 조금 따뜻한 물에 가니, 적응하는 상빈이.ㅋㅋ 제가 임신 14주째라. 다들 걱정을 하셨는데, 딱히 걱정할만한 일은 없었답니다.ㅎㅎ 그래서 저와 상빈이를 위해 다들 유수풀에 둥둥~~~떠다니기로 했죠~~~^^ 이제 적응한 상빈이. 유아풀에서 노니까 한결 편안해지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발론 보행기튜브는 운전대가 있어서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앞에 끈이 있어 어른이 끌어주니 아이에게도 더 안전하고 좋아요! 먼저 키디빌리지로 가서 쉴겸 신랑이랑 같이 잠깐의 데이트를 했답니다..ㅎㅎ 14주 임신중이라 배는..
여행
2010. 8. 4.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