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째_서빈백사
백사장 길이는 1㎞ 정도이다. 동양에서 유일하게 백사장이 홍조단괴(紅藻團塊)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다. 풍치가 빼어나 우도8경의 하나로 꼽히며 서빈백사(西濱白沙)라고 불린다. 하얀 모래와 짙은 에메랄드빛 바다는 수심에 따라 물빛이 다르게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풍광 때문에 광고나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물이 너무 맑아서 발이 비친다~^^ 이야~~ㅎㅎ 우도 서빈백사~~너무 좋더이다~~히히~~ 시부모님과 신랑은 가봤지만 난 우도가 첨이라 그런지 더 좋네~~^^
여행
2009. 5. 30.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