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휴가] 셋째날_비발디파크 쉐누뷔페
아침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비가 오고 있었다. 이때, 태풍이 온다고 했을때이긴하다. 아쉬운 마음에 우리가 지냈던 체리동.앞의 전경이 탁 틔어있어 좋았다!^^ 아침에 모든 준비를 하고, 체크아웃의 시간은 11시. 아침은 비발디파크 내에 있는 쉐누뷔페.장점은 오전 7시30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보통은 10~10:30이면 조식이 끝나 아침이 더 피곤하고 힘든점이 있는데 이곳은 여유로워서 좋다~^^ 여러가지 반찬이 생각보다 많았다.양식위주가 아닌, 한식과 양식의 조절음식이 좋았다.황태해장국과 김치콩나물국도 시원하게 맛있었다. 키위주스와 자몽주스.색깔만큼 맛있다^^ 뒤늦게 빵을 맛있게 구워서 혼자서도 잼을 잘 발라먹는 아이들^^ 조용히 배부르게 음식을 잘 먹었던것 같다.11시 전에 들..
여행
2015. 9. 6.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