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엄마의 도전!ㅋ마루의 생애 첫 파마~^^;;;어떤가요??ㅎㅎㅎㅎ
37개월에 접어든 마루! 태어나서부터 한번도 밀어준적 없는머리. 그동안 조금씩 자른게 다였는데, 이번에 큰 도전! 아마 첫 도전이죠~~ㅋ 길어진 머리를 보며, 파마해주면 어떨까?했는데... 친정부모님 오셨을때, 용기내어 마루랑 미용실 다녀왔어요!^^ 가는머리카락, 기존의 모습이랍니다..ㅎㅎ 예쁘게 웃는 미소와 너무 잘 매칭되었던 마루의 머리스타일..ㅋㅋ 별 생각없이 엄마따라온 마루~ "엄마랑, 아빠처럼 우리 파마하러 가자!" 이 한마디 하고는 미용실로 갔는데, 마침,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동네엔 사람이 없더라구요~ 날씨가 급 추워진 날씨에 사람도 없구요~^^; 조금 정리한 후 파마시작!ㅋ 표정..........;;;;;;;;;;;어쩔...ㅋ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제 친구왈, "군대갈때 미용실에서 보는 그런..
일상다반사
2011. 11. 21.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