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한 어린이날...경주보문단지에서..^^
어린이날~ 우리 네가족, 그리고 친정식구들, 시댁식구까지... 같은 지역에 사셔서...모이기 정말 좋아요!^^ 신랑의 센스로 경주 대명콘도를 1박 2일로 잡아놓고는 어른들을 모셨답니다! 마루가 좋아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니....정말 어린이날같이 즐겁게 보냈어요~~ 하지만, 기침이 심하게 걸린 마루는 아쉽게도 대명콘도의 아쿠아월드는 못갔답니다...ㅠㅠ 다음을 기약하며... 할머니, 할아버지와 많은시간을 보냈답니다~!^^ 언제나 절 이해하고 챙겨주시는 어머님, 며느리 힘들다며 토닥토닥해주시는 아버님~ 딸이 힘들까봐 노심초사 걱정은 하지만,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우리부모님... 말썽장이지만 미워할수없는 매력의 마루... 아직은 존재감 들어내지 않지만 귀여운 아라까지.... 이렇게 가족이 모여 함께 ..
여행
2011. 5. 1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