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님.....티비시청을 이렇게 하시면 아니된다구요....ㅠㅠ
유아 프로그램을 우연히 틀어놨더니.....
앙앙~~오오~~이러면서 자꾸 앞으로 가더니 티비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열정적인 상빈군~~~^^;;;;
이제, 티비앞에 가는건 일도 아닌....
고개가 꺽일듯이 티비를 시청하고....손으로 만지면서 관심가지고....저러다가는 티비를 곧 먹으려는...
벽걸이로 달껄......후회가 막 몰려오네.......^^;;;
그래도.....엄만...너의 행동에 신기함을 느끼고....너의 웃는 모습과 옹알거리는 말에......엄마도 웃는단다....
사랑해~~~^_______^ 상빈~~